- 조계현 위원장을 필두로, KBO 리그 사령탑 출신 3명 포함한 신규 위원 4명 합류
- 풍부한 현장 경험 살려 대표팀 및 한국야구경쟁력강화 발전 전략 수립 지원
2025. 1. 16. (목)
KBO는 2025 KBO 전력강화위원회 구성을 완료했다.
전력강화위원회는 2026년 3월로 예정된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을 앞두고 최상의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전략적으로 대표팀을 구성하고, 한국야구경쟁력 강화에 필요한 중·장기적인 발전 방안을 논의해 방향성을 제시하는 역할을 맡는다.
조계현 위원장을 중심으로 류지현(전 LG 감독) 위원과 정민철(전 한화 단장) 위원이 대표팀 코치 경력을 살려 전력강화위원회의 한 축을 담당한다. 최근까지 KBO 리그 사령탑으로 활동했던 강인권, 허삼영, 이동욱 위원도 합류해 다년간 현장에서 쌓은 혜안을 보탠다. 또한 지난해까지 현역 선수로 뛰었던 김강민도 현장감을 살려 전력강화위원회 업무를 지원한다.
전력강화위원회는 첫 회의를 개최하고 대표팀 전임 감독 후보 추천을 논의할 예정이다.
직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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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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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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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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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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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KBO 전력강화위원장, 前 KIA 타이거즈 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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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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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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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프리미어 12 대표팀 수석코치, 前 LG 트윈스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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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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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스포츠+ 해설위원, 2024 KBO 전력강화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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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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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 NC 다이노스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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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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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KBO 경기운영위원, 前 삼성 라이온즈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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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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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 NC 다이노스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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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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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 한화 이글스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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