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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프리뷰] 롯데에 강한 와이스, 부산서 시즌 15승 도전

라이언 와이스가 부산에서 시즌 15승을 노린다. 

한화 이글스는 9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치러지는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원정경기 선발투수로 우완 와이스를 예고했다. 

와이스는 올 시즌 26경기에서 155.1이닝을 던지며 14승4패 평균자책점 2.95 탈삼진 180개를 기록 중이다. 코디 폰세와 함께 리그 최고 원투펀치로 꾸준한 활약을 펼치고 있다. 

특히 롯데 상대로 무척 강했다. 올해 롯데전 4경기 모두 승리투수가 되며 평균자책점 1.29로 압도했다. 28이닝 동안 삼진도 43개나 잡아낼 정도도 위력적이었다. 

사직구장에서도 강했다. 지난 4월23일 경기에서 6이닝 8피안타 무사사구 12탈삼진 2실점, 6월17일 경기에서 8이닝 3피안타 무사사구 9탈삼진 무실점으로 모두 승리한 바 있다. 

3연패를 당하며 6위로 떨어진 롯데에선 우완 박세웅이 선발 등판한다. 올 시즌 25경기(145이닝) 11승11패 평균자책점 4.84 탈삼진 184개를 기록 중인 박세웅은 한화 상대로 2경기 1승1패 평균자책점 4.38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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