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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프리뷰] 한화에 강한 콜어빈, 두산 5연승 이끌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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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어빈이 시즌 8승에 재도전한다. 

두산 베어스는 19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치러지는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의 원정경기 선발투수로 좌완 콜어빈을 예고했다. 최근 4연승으로 기세가 좋은 두산의 5연승 도전 경기다. 

메이저리그 통산 28승 경력자로 큰 기대를 모은 콜어빈은 올 시즌 21경기(110.2이닝) 7승9패 평균자책점 4.15 탈삼진 94개로 기대 이하 성적을 내고 있다. 9이닝당 사사구가 5.7개로 제구가 너무 불안하다. 

후반기 5경기에선 1승2패에도 평균자책점 3.12로 어느 정도 안정을 찾았다. 한화를 상대로도 2경기에서 승리 없이 2패만 안았지만 12이닝 14탈삼진 6실점(3자책) 평균자책점 2.25로 투구 내용은 좋았다. 

한화에선 우완 라이언 와이스가 선발 등판한다. 코디 폰세가 나설 차례였지만 감기 몸살로 등판이 미뤄지면서 와이스로 바뀌었다. 올 시즌 23경기(136.1이닝) 13승3패 평균자책점 2.84 탈삼진 164개로 활약 중인 와이스는 두산전 2경기 2승 평균자책점 1.23으로 매우 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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