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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프리뷰] 이민석 vs 손주영, 엘롯라시코 위닝 두고 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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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 이민석, LG 트윈스 손주영이 ‘엘롯라시코’ 위닝시리즈를 두고 격돌한다.

이민석과 손주영은 3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정규시즌 맞대결에서 선발 맞대결을 펼친다.

이민석은 올 시즌 8경기 2승 2패 평균자책점 4.89의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LG를 상대로는 지난 5월 22일 5이닝 6피안타(2피홈런) 2볼넷 1탈삼진 4실점으로 시즌 첫 승을 수확했다. 첫 선발승이기도 했다. 

가장 최근 등판인 지난달 27일 KT전에서는 3이닝 8피안타 2볼넷 2탈삼진 5실점(1자책점)을 기록했다.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LG 손주영은 15경기 6승 6패 평균자책점 4.30의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지난 5월 29일 한화전(7이닝 5피안타 1볼넷 6탈삼진 1실점) 이후 승리가 없다. 최근 4경기에서 3패를 기록 중이다. 하지만 가장 최근 등판인 6월 27일 KIA전 6이닝 4피안타 1볼넷 3탈삼진 2실점(1자책점)으로 호투하며 반등했다.

롯데를 상대로는 3월 23일 개막 시리즈 때 등판해 7이닝 1피안타 2볼넷 5탈삼진 무실점으로 승리를 챙긴 바 있다.

시리즈 1승 1패로 맞서고 있는 양 팀이다. 2위 수성과 추격을 향한 양 팀의 맞대결은 과연 어느 팀의 승리로 끝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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