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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프리뷰] ‘6연패 탈출’ 키움, 박주성이 2연승 이끌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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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연패에서 탈출한 키움 히어로즈가 2연승에 도전한다. 

키움은 19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2025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SSG 랜더스와의 경기에 박주성을 선발투수로 예고했다. 

박주성은 올 시즌 9경기(22이닝) 평균자책점 7.36을 기록중이다. 지난 등판에서는 KT를 상대로 4이닝 3피안타(1피홈런) 1볼넷 1탈삼진 2실점을 기록했다. SSG를 상대로는 시즌 첫 등판이다. 

키움은 지난 경기 SSG에 3-2 승리를 거두며 6연패에서 탈출했다. 키움 타선은 6안타를 기록하는데 그쳤지만 집중력 있는 모습을 보여줬다. 최주환이 4타수 2안타 1타점 1득점으로 활약했다. 

SSG는 박시후가 선발투수다. 박시후는 올 시즌 22경기(27⅔이닝) 4승 1패 2홀드 평균자책점 3.25를 기록중이다. 지난 등판에서는 키움을 상대로 1이닝 1볼넷 무실점을 기록했다. 키움을 상대로 2경기(2이닝) 평균자책점 0.00으로 좋았다. 

지난 경기 SSG는 타선이 15안타를 쳤지만 2득점밖에 하지 못했다. 최지훈과 고명준이 3안타 경기를 했고 정준재와 최준우는 멀티히트를 때려냈지만 나머지 타자들의 활약이 아쉬웠다. 

키움은 올 시즌 21승 2무 51패 승률 .292 리그 10위를 기록중이다. SSG는 35승 2무 33패 승률 .515 리그 7위다. 상대전적은 키움이 5승 3패로 앞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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