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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프리뷰] NC 영건 신영우, 2G 연속 호투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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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C 다이노스 영건 신영우가 2경기 연속 호투에 도전한다. 

신영우는 14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리는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정규시즌 KIA 타이거즈와의 맞대결에 선발 등판한다.

올 시즌 두 번째 선발 등판이다. 지난 8일 삼성과의 시즌 첫 선발 등판에서 5이닝 2볼넷 2사구 7탈삼진 1실점 노히터 피칭을 펼쳤다. 하지만 패전의 멍에를 썼다. 1회에 적시타 없이 실점을 한 게 결국 패전으로 이어졌다. 하지만 희망을 엿보기에는 충분한 투구였다. 최고 152km의 포심 패스트볼 22개, 슬라이더 52개, 커브 5개 등 총 79개의 공을 던졌다. 

신영우는 다시 한 번 선발 기회를 잡았고 데뷔 첫 선발승에 도전한다. 신영우가 상대해야 하는 선발 투수는 ‘대투수’ 양현종이다. 양현종은 올 시즌 13경기 4승 4패 평균자책점 5.27로 다소 아쉬운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가장 최근 등판이던 한화전 2⅓이닝 8피안타 1사구 2탈삼진 5실점(4자책점)으로 부진했다. NC를 상대로는 1경기 등판했다. 3월 23일에 등판해 5이닝 6피안타(1피홈런) 3볼넷 1사구 5탈삼진 4실점으로 패전 투수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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