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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프리뷰] ‘리그 ERA 2위’ 앤더슨, SSG 2연패 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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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랜더스 드류 앤더슨이 팀 연패를 끊기 위해 선발투수로 출격한다. 

SSG는 13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리는 ‘2025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 선발투수로 나선다. 

앤더슨은 올 시즌 13경기(75이닝) 4승 3패 평균자책점 2.28을 기록중이다. 리그 평균자책점 2위다. 지난 등판에서는 KT에 5⅔이닝 7피안타 1볼넷 10탈삼진 3실점 패전을 기록했다. 롯데를 상대로는 1경기 등판해 6이닝 4피안타(1피홈런) 3볼넷 5탈삼진 3실점으로 호투했다. 

SSG는 지난 경기 LG에 6-8로 패했다. 최근 2연패 부진이다. SSG 타선은 13안타를 때려냈다. 박성한이 4안타 경기를 했고 정준재는 3안타를 날렸다. 기예르모 에레디아, 조형우도 멀티히트를 기록했다. 

롯데는 이민석이 선발투수다. 이민석은 올 시즌 6경기(30⅓이닝) 2승 1패 평균자책점 5.64를 기록중이다. 지난 등판에서는 두산을 상대로 5이닝 7피안타 2볼넷 4탈삼진 4실점 승리를 따냈다. SSG를 상대로는 2경기(10이닝) 1패 평균자책점 5.40으로 고전했다. 

지난 경기 KT를 만난 롯데는 12-7로 승리하며 2연승을 달렸다. 롯데 타선은 17안타를 몰아쳤다. 손호영이 5안타 경기를 했고 장두성은 3안타, 고승민은 2안타를 기록했다. 

SSG는 올 시즌 33승 2무 31패 승률 .516 리그 6위를 기록중이다. 롯데는 36승 3무 29패 승률 .554 리그 3위다. 상대전적에서는 SSG가 5승 4패로 앞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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