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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프리뷰] ‘위기의 남자’ 쿠에바스 출격, KT 4연승 이끌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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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위즈의 위기의 남자, 윌리엄 쿠에바스가 팀의 4연승을 이끌 수 있을까.

쿠에바스는 8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리는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정규시즌 SSG 랜더스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한다. KT는 위닝시리즈를 예약하고 3연승을 이어가며 3위까지 올라선 상황. SSG는 3연패로 다시 6위까지 내려앉았다.

쿠에바스는 올 시즌 13경기 2승 6패 평균자책점 6.36의 성적에 그치고 있다. 최근 3연패로 4월 29일 두산전 6이닝 무실점으로 퀄리티스타트를 기록한 이후 6경기 연속 퀄리티스타트를 기록하지 못하고 있다.

SSG를 상대로는 4월 23일 경기 등판해 4이닝 12피안타(3피홈런) 1볼넷 10실점으로 난타 당했다. 쿠에바스로서는 팀의 상승세를 이어가면서 자신의 퇴출 위기도 극복해야 한다.

SSG는 박기호가 선발 등판한다. 데뷔 첫 선발이다. 로테이션상 김광현이 선발 등판하는 날이지만 SSG는 김광현을 지난 4일 엔트리에서 말소시켰다. 휴식 차원의  엔트리 말소다. 

박기호는 데뷔 첫 선발 등판이다. 2024년 신인드래프트 3라운드로 지명된 박기호는 올해 데뷔했고 5경기 1홀드 평균자책점 1.29의 성적을 남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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