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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프리뷰] 무서운 한화 기세, 류현진이 4연승 이끌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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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이 한화의 시즌 4연승을 이끌까. 

한화 이글스는 30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치러지는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LG 트윈스와의 홈경기 선발투수로 좌완 류현진을 내세운다. 3연승 중인 한화의 기세를 이어갈지 주목된다. 

류현진은 올 시즌 6경기에서 34.1이닝을 던지며 2승1패 평균자책점 3.15 탈삼진 26개를 기록 중이다. 6경기 모두 5이닝 이상 소화하며 기복 없이 안정감을 보이고 있다. 

지난 24일 사직 롯데전에서 6이닝 7피안타(1피홈런) 1볼넷 7탈삼진 4실점 패전을 안았지만 크게 나쁘지 않다. LG 상대로는 지난달 25일 잠실 경기에서 6이닝 3피안타 무사사구 5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한 바 있다. 

시즌 첫 3연패에 빠진 LG에선 1선발인 우완 요니 치리노스가 선발로 나선다. 올 시즌 6경기(37이닝) 4승1패 평균자책점 1.70 탈삼진 39개로 코디 폰세(한화)와 함께 새 외국인 투수 중 최고 활약을 하고 있다. 한화 상대로는 첫 등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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