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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프리뷰] 돌아온 레예스, 뜨거운 타선 믿고 3승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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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외국인 투수 데니 레예스가 돌아온다. 오른쪽 어깨 염증 증세로 잠시 쉼표를 찍었던 레예스는 27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리는 NC 다이노스와의 홈경기에 선발 출격한다. 레예스는 올 시즌 3경기에 등판해 2승 1패 평균자책점 4.50을 기록 중이다. 

시즌 첫 등판이었던 3월 30일 두산 베어스를 상대로 5이닝 3피안타(1피홈런) 5탈삼진 2실점으로 승리 투수가 됐다. 6일 한화 이글스와의 홈경기에서 7이닝 1피안타 6탈삼진 무실점으로 시즌 2승째를 거뒀다. 13일 수원 KT 위즈전 선발로 나선 레예스는 2이닝 7피안타 2볼넷 5실점으로 무너졌다.  

레예스는 지난해 NC와 세 차례 만나 2승 무패 4.26의 평균자책점을 남겼다. 삼성은 4연승을 질주 중이다. 타선도 뜨겁게 달아올랐다. 1군 복귀전을 치르는 레예스에게 큰 힘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맞서는 NC 우완 신민혁을 선발 투수로 내세운다. 시즌 성적은 4경기 1 1 평균자책점 3.92. 시즌 등판이었던 3 26 삼성과 만나 5이닝 2실점(2피안타 1볼넷 5탈삼진)으로 승리 투수가 있다. 한편 삼성은 NC와의 상대 전적에서 3 2패로 앞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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