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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프리뷰] 에이스 콜어빈, 두산 위닝시리즈 이끌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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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에이스 콜어빈을 앞세워 위닝시리즈에 도전한다. 

두산 베어스와 키움 히어로즈는 24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시즌 5번째 맞대결을 앞두고 있다. 

양 팀은 지난 2경기서 나란히 1승씩을 주고받았다. 첫날 키움이 5-4로 기선을 제압하자 이튿날 두산이 8-2로 설욕했다.

3연패를 끊어낸 두산은 시즌 10승 14패 8위, 연승에 실패한 키움은 9승 18패 최하위에 위치해 있다. 두 팀의 승차는 2.5경기. 시즌 상대 전적은 두산의 3승 1패 우위다.

두산은 위닝시리즈를 위해 에이스 콜어빈 카드를 꺼내들었다. 콜어빈의 시즌 기록은 5경기 3승 1패 평균자책점 2.37로, 최근 등판이었던 18일 잠실 KIA 타이거즈전에서 6⅓이닝 1실점 호투로 승리투수가 됐다. 

키움 상대로는 3일 잠실에서 6이닝 1실점으로 승리를 챙긴 기억이 있다. 

이에 키움은 대체 선발 김연주로 맞불을 놨다. 프로 2년차 김연주의 시즌 기록은 5경기 승패 없이 평균자책점 6.43으로, 최근 등판이었던 19일 고척 KT 위즈전에 구원 등판해 2이닝 무실점을 남겼다. 선발 등판은 데뷔 처음이며, 올해 두산도 처음 만난다. 

지난해 두산전은 4경기 구원으로 나서 승리 없이 1패 평균자책점 13.50으로 부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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