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고양, 지형준 기자] 류지현 감독이 이끄는 야구대표팀이 2일 고양국가대표야구훈련장에서 소집, 첫 훈련을 진행했다.
대표팀은 2일과 3일 고양국가대표야구훈련장에서 훈련을 진행하며, 4일부터는 서울 고척스카이돔으로 장소를 옮겨 12일출국 전까지 훈련한다. 2025 NAVER K-BASEBALL SERIES는 오는8일과 9일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체코 대표팀과의 2경기로 시작되며15일과 16일 양일에 걸쳐 도쿄돔에서 일본 대표팀과의 2경기가 예정되어 있다.
야구대표팀 류지현 감독을 비롯해 강인권, 이동욱, 최원호 코치가 훈련을 지켜보고 있다. 2025.11.02 /jpnews@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