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으로 > 미디어・뉴스 > 뉴스

NEWS

[디아즈가 또 넘겼다고? 삼성, 한화 6연승 저지…PS 향한 희망 불씨 활활 [대전 리뷰]

photo/images/2025/8/202508292133772650_68b19e93404fc.jpg

[OSEN=대전, 손찬익 기자]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한화 이글스의 6연승을 저지했다. 

삼성은 29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 볼파크에서 열린 한화와의 원정 경기에서 5-3으로 이겼다. 삼성 르윈 디아즈는 시즌 43호 아치를 터뜨리며 50홈런 고지를 향해 한 걸음 더 다가갔다. 반면 한화는 지난 23일 대전 SSG 랜더스전 이후 연승 행진을 ‘5’에서 마감했다. 

삼성은 중견수 박승규-우익수 김성윤-지명타자 구자욱-1루수 르윈 디아즈-3루수 김영웅-포수 강민호-좌익수 김헌곤-2루수 류지혁-유격수 이재현으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선발 투수는 좌완 이승현. 

좌완 황준서를 선발 투수로 내세운 한화는 중견수 이원석-지명타자 손아섭-좌익수 문현빈-3루수 노시환-우익수 이진영-1루수 김태연-유격수 하주석-포수 이재원-2루수 황영묵으로 타순을 꾸렸다. 

삼성은 1회 1사 1,3루 선취 득점 기회를 잡았다. 박승규가 2루타를 날린 데 이어 김성윤이 안타를 때려 무사 1,3루 찬스를 잡았다. 구자욱이 삼진으로 물러났지만 계속된 1사 1,3루서 김성윤이 2루 도루를 시도했다. 포구 이재원의 송구가 빗나갔고 3루에 있던 박승규가 홈을 밟으며 1점을 먼저 얻었다. 곧이어 디아즈가 우중간 안타를 때려 1점 더 보탰다. 

반격에 나선 한화는 1회말 공격 때 이원석의 2루타, 손아섭의 안타, 문현빈의 몸에 맞는 공으로 만든 무사 만루서 노시환의 3루수 병살타로 1점을 쫓아갔다. 

삼성은 2회 1사 후 류지혁의 안타와 도루에 이어 이재현의 중전 적시타로 2점 차로 달아났다. 한화는 2회말 공격 때 1사 2,3루 동점 기회를 거머 쥐었다. 황영묵의 안타와 이원석의 내야 땅볼로 3-3 승부는 원점. 

삼성은 3-3으로 맞선 3회 선두 타자 구자욱의 우중간 안타로 또다시 시동을 걸었다. 곧이어 디아즈가 오른쪽 외야 담장을 넘기는 큼지막한 타구를 날렸다. 5-3. 

삼성 선발 좌완 이승현은 3이닝 4피안타 3볼넷 2탈삼진 3실점을 기록했다. 두 번째 투수 양창섭은 2이닝 무실점(1피안타 3탈삼진)으로 승리 투수가 됐다. 이후 우완 이승현, 이승민, 김태훈, 김재윤이 이어 던지며 무실점을 합작했다. 디아즈는 결승 홈런을 포함해 4타수 2안타 3타점 1득점을 올리며 공격을 이끌었다. 구자욱과 김영웅은 멀티히트를 달성했다. 

한화 선발로 나선 좌완 황준서는 2이닝 7피안타(1피홈런) 3탈삼진 5실점으로 고개를 떨궜다. 김종수, 조동욱, 윤산흠, 김범수, 박상원, 이태양은 나란히 무실점 투구를 선보였다.

/what@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