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월 30일(일) 17시 기준 3차 집계 총 투표수 1,038,019표, 지난해 대비 45.8% 증가

- 각 부문별 1위 1, 2차 중간집계와 변동 없어…전체 3위 지킨 LG 정우영 역대 최초 투수 부문 고졸 신인 베스트 선정 유력

- 올스타 팬 투표 7월 5일(금) 18시 마감, ‘베스트 12’ 주인공 7월 8일(월) 공개

2019 신한은행 MY CAR KBO 올스타전 ‘베스트 12’ 선정 팬 투표 3차 중간집계 결과 나눔 올스타외야수 부문 LG 김현수가 3주 연속 최다 득표 선두를 지켰다.

지난 6월 10일(월) 시작된 ‘베스트 12’ 선정 팬 투표는 6월 30일(일) 17:00 기준으로 1,038,019표를 기록했다. 투표수는 지난해 3차 중간집계(711,883표) 대비 약 45.8% 증가했다. 전체 후보 중 김현수는 495,828표로 1, 2차 집계에 이어 최다 득표 선두를 지키며 2009년 이후 다시 한 번 팬 투표 1위에 도전한다.

드림 올스타 1루수 부문의 SK 로맥은 486,191표로 드림 올스타 1위, 전체 2위를 달리고 있다. 480,668표로 전체 득표수 3위를 유지하고 있는 나눔 올스타 중간투수 부문 LG 정우영은 해당 부문 2위인 한화 박상원(203,428표)과 27만여 표 차로, 고졸 신인 투수 최초로 베스트 12 선정이 유력해졌다.

전체 득표수 4위와 5위에는 각각 드림 올스타 선발투수 부문 SK 김광현(470,496표)과 3루수 부문 SK 최정(463,667표)이 오르는 등 SK와 LG가 각각 7명씩 각 포지션에서 1위를 달리고 있다.

가장 접전을 벌이던 드림 올스타 지명타자 부문은 SK 정의윤이 336,745표로 2위 두산 페르난데스(312,076표)와의 차이를 24,669표로 벌리며 앞서고 있다.

마지막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2019 신한은행 MY CAR KBO 올스타전 ‘베스트 12’ 선정 팬 투표는 오는 7월 5일(금) 오후 6시까지 KBO 홈페이지와 KBO 앱, KBO STATS 앱 그리고 신한SOL(쏠)앱에서 각각 1일 1회씩 총 4번 참여할 수 있다.

KBO는 팬 투표 종료 후 추첨을 통해 삼성 갤럭시 S10 5G 휴대폰, LG 코드제로 청소기, 휴대용 공기청정기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신한은행은 신한SOL(쏠)앱을 통해 투표한 팬들에게 추첨을 통해 2019 WBSC 프리미어12 슈퍼라운드 직관 여행 상품권, 올스타전 티켓 및 팬사인회 참여권, 커피 교환권 등 약 1천 200여 명에게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한편, KBO는 7월 20일(토) 창원NC파크에서 개최되는 219 신한은행 MY CAR KBO 올스타전에 선발 라인업으로 출전하게 될 ‘베스트 12’ 명단을 지난 18일(화) 5개 구장에서 실시된 선수단 투표와 팬 투표를 각각 30%, 70% 비율로 합산해 7월 8일(월) 공개할 예정이다.

* 붙임. 2019 KBO 올스타전 팬 투표 3차 중간집계 현황.  끝.

<2019 신한은행 MY CAR KBO 올스타전 팬 투표 3차 중간집계 현황>

6월 30일(일) 17:00 현재

◈ 총 투표수 1,038,019표(KBO 홈페이지, KBO 앱, KBO STATS 앱, 신한SOL(쏠) 합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