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연승인가, 1승 설욕인가.
10일 대전한화생명볼파크에서 2026프로야구 KIA타이거즈와 한화이글스의 주중 2차전이 열린다. 전날 경기는 KIA가 황동하의 호투와 김도영의 3점 홈런을 앞세워 6-4로 이겼다.
한화는 오웬 화이트를 앞세워 설욕에 나선다. 부상 복귀 이후 에이스 투구를 하고 있다. 7이닝 3실점, 6이닝 2실점 호투를 펼쳤다. KIA를 상대로 첫 등판이다. 워낙 구위가 뛰어나 6~7이닝을 소화하면서 3점 이내로 막을 것으로 보인다. 한화에게는 필승카드이다.
KIA는 아시아쿼터 교체 선수로 영입함 시라카와 케이쇼를 내세웠다. 롯데와의 첫 경기에서 5이닝 무실점 호투를 펼친 바 있다. 강력한 타선을 보유한 한화를 상대로 5이닝 이상을 막아준다면 성공이다.
타선의 대결도 볼만하다. 김도영은 2경기 연속 홈런을 날리며 19호 단독 1위를 지키고 있다. 3경기 연속 홈런에 도전한다. 테이블세터진에서 찬스를 만들어주느야에 따라 득점력이 달라진다.
한화는 전날 문현빈 강백호 노시환의 응집력이 없었다. 단 1안타 밖에 나오지 않았다. 결국은 이들의 방망이가 터져야 찬스를 해결하거나 기회를 만들 수 있다.
특히 전날 9회 뼈아픈 병살타를 날린 노시환이 빚을 갚는 타격을 펼친다면 쉽게 경기를 풀어나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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