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이글스 아시아쿼터 투수 왕옌청이 개인 4연승과 함께 팀의 충격 역전패 여파를 지워낼 수 있을까.
왕옌청은 28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리는 ‘2026 신한 SOL KBO리그’ 정규시즌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한다.
팀은 전날(27일) 경기에서 4연승에 도전했지만 8회 정우주가 권희동에게 결승 투런포를 얻어 맞으면서 4-6으로 패했다.
하지만 한화는 왕옌청으로 회복할 기회를 잡았다. 올 시즌 10경기 5승 2패 평균자책점 2.72의 성적으로 아시아쿼터 성공 신화를 쓰고 있다. 최근 개인 3연승 중이다. 가장 최근에는 22일 두산전 7이닝 5피안타 1볼넷 6탈삼진 2실점 역투를 펼쳤다. 15일 KT전은 5이닝 2실점, 9일 LG전은 6⅓이닝 3실점으로 승리를 챙겼다. NC를 상대로는 올 시즌 첫 등판이다.
NC는 팔꿈치 염증으로 2군으로 내려간 신민혁을 대신해 김태경이 선발 등판한다. 김태경은 올 시즌 7경기 승패 없이 평균자책점 3.65의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15일 키움전 3⅔이닝 4피안타 1볼넷 7탈삼진 무실점 롱릴리프로 활약을 펼쳤다.
그러나 22일 KT전 선발 등판해 2이닝 4피안타 2볼넷 2탈삼진 4실점으로 아쉬움을 남겼다. 시즌 두 번째 선발 등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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