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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프리뷰] KIA, 안우진까지 잡고 4연승 달성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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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타이거즈가 키움의 '에이스' 안우진까지 잡고 4연승 질주를 달릴까.

이범호 감독이 이끄는 KIA는 26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26 신한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원정경기를 치른다. 지난 주말 SSG 랜더스와의 3연전을 모두 쓸어담은 KIA는 시즌 전적 25승22패1무로 4위에 자리하고 있다.

4연승에 도전하는 KIA는 김태형이 선발 마운드에 오른다. 김태형은 앞선 8경기에서 선발과 구원을 오가며 승리 없이 1패, 평균자책점 5.76을 기록 중이다. 당초 5선발로 시즌을 시작해 스윙맨을 맡았다 지난 17일 삼성전에서 선발로 복귀했다.

지난달 15일 광주 키움전에서는 3이닝 6피안타(2피홈런) 1사구 3실점을 기록했다. 박주홍과 김지석에게 시즌 첫 홈런을 헌납한 바 있다. 아직 승리가 없는 김태형은 이날 키움을 상대로 시즌 첫 승에 도전한다.

한편 2연패에 빠진 키움은 돌아온 안우진을 앞세워 분위기 반전에 나선다. 안우진은 우측 이두근 미세 염좌 부상으로 지난 18일 갑작스럽게 1군에서 제외됐고, 15일자로 부상자명단을 소급 적용한 뒤 이날 선발 복귀전에 나선다.

팔꿈치와 어깨 수술을 받고 차근차근 컨디션을 끌어올리고 있는 안우진은 올 시즌 6경기에서 1승2패, 평균자책점 2.70을 기록 중이다. 지난 2일 두산전에서 처음으로 5이닝을 소화해 2실점(1자책점)으로 첫 승을 올렸고, 6일 KT전에서 4이닝 8K 무실점, 14일 한화전에서 5이닝 7K 3실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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