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히어로즈의 특급 신인 박준현이 데뷔 첫 원정경기에서 2승 째를 수확할 수 있을까.
박준현은 17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리는 ‘2026 신한 SOL KBO리그’ 정규시즌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한다. 박준현의 시즌 4번째 등판이자 첫 원정경기 등판이다.
KBO리그를 대표하는 스타 중 한 명이엇덕 박석민의 아들인 박준현은 북일고를 졸업하고 계약금 7억원에 키움 유니폼을 입었다. 데뷔 전 부침의 시기가 있었지만 선발 투수로 퓨처스리그에서 준비했고 대체 선발 자리에서 자신의 가치를 증명하며 선발진 본격 진입을 준비하고 있다.
박준현은 올해 3경기 등판해 1승 1패 평균자책점 2.63의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13⅔이닝 동안 11개의 볼넷을 내주고 8개의 삼진을 잡았지만 실점은 최소화 했다. 4월 26일 고척 키움전 등판해 5이닝 4피안타 4탈삼진 무실점 역투로 데뷔 첫 등판에서 승리를 챙겼다. 3일 고척 두산전에서는 3⅔이닝 6피안타 3볼넷 2탈삼진 5실점(4자책점)으로 패전 투수가 됐지만 10일 고척 KT전 5이닝 2피안타 4볼넷 2탈삼진 무실점 호투를 펼쳤다. 승패없이 노디시전으로 물러났지만 호투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그동안 고척 홈 경기에서만 등판했던 박준현은 데뷔 후 처음으로 원정경기에 나서게 된다. 박준현이 원정에서도 똑같은 잠재력을 보여줄 수 있을지 관심이다. 팀의 위닝시리즈도 이끌어야 한다.
한편, NC는 17일 에이스 라일리 톰슨이 선발 마운드에 오른다. 라일리는 복사근 부상을 당하며 시즌 출발이 늦었다. 올 시즌 2경기 1승 1패 평균자책점 4.50을 기록 주이다. 6일 SSG전 복귀해 5이닝 4피안타 1볼넷 4탈삼진 4실점을 기록했고 12일 롯데전 5이닝 3피안타 2볼넷 5탈삼진 1실점 역투로 승리를 챙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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