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SSG 랜더스가 3연승을 노린다.
SSG는 17일 창원NC파크에서 2026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원정 경기를 치른다. 시즌 첫 격돌이다.
16일 인천 홈구장에서 두산 베어스를 2-1로 꺾으며 2연승에 성공한 SSG는 김건우를 선발로 올려 3연승에 도전한다. 김건우는 올 시즌 2승 사냥에 나선다. 김건우는 지난 3경기에서 1승 무패, 평균자책점 5.11을 기록 중이다.
시즌 첫 등판이던 지난 3월 29일 KIA 타이거즈전에서 5이닝 2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된 김건우는 이후 승수를 쌓지 못했다. 지난 4일 롯데 자이언츠와 경기에서 2이닝도 채우지 못하고 4실점으로 조기 강판됐다.
11일 LG 트윈스와 경기에서는 6이닝 1실점으로 잘 던졌으나 승운이 따르지 않았다. 이번 NC 원정에서는 자기 몫을 해내고 타선의 득점 지원을 받을 수 있을까.
SSG는 16경기에서 9승 7패로 공동 4위다. 치열한 순위 경쟁이 이어지는 가운데 김건우의 어깨가 무겁다. 이숭용 감독은 김광현, 김민준이 부상으로 없는 상황에서 아시아쿼터 일본인 투수 타케다의 끊임없는 부진으로 선발진 운용에 고민이 많은 상황이다.
16경기에서 7승 9패로 6위에 있는 NC는 외국인 투수 커티스 테일러를 내세워 2연패 탈출을 노린다.
테일러는 지난 3경기에서 1승 1패, 평균자책점 4.20을 기록했다. 두 번째 등판이던 지난 4일 KIA 타이거즈와 경기에서 5이닝 무실점 호투로 첫 승을 신고했다. 하지만 직전 등판이던 11일 삼성 라이온즈와 경기에서는 5이닝 5실점으로 패전을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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