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LG 트윈스와 키움 히어로즈는 5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주말 3연전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
LG는 전날 4일 경기에서 1-4로 끌려가다 8회초 2사 1루에서 볼넷 3개, 안타 2개를 집중시켜 5-4로 역전했다. 오스틴이 9회 이날 2번째 홈런을 때려 6-4로 승리했다.
키움은 선발 하영민이 5이닝 1실점으로 호투해는데, 8회 필승조 박윤성이 아웃카운트 1개를 못 잡고 2볼넷 2피안타로 무너져 뼈아픈 역전패를 당했다.
5일 선발 투수는 LG는 톨허스트, 키움은 와일스다. 톨허스트는 지난해 8월 교체 외인으로 합류해 우승 청부사로 활약했다. 정규 시즌에서 8경기 6승 2패 평균자책점 2.86을 기록했고, 한국시리즈에서 2경기 2승 평균자책점 2.08로 활약하며 통합 우승을 이끌었다.
톨허스트는 지난해 키움 상대로 고전했다. 2경기 등판해 1승 1패, 11이닝 6실점, 평균자책점 4.09를 기록했다. 7이닝 1실점(비자책) 승리, 4이닝 5실점 패전을 각각 기록했다.
톨허스트는 KIA 타이거즈와 경기에서 3이닝 7실점으로 난타당하며 패전 투수가 됐다. 7실점은 처음이었다. 첫 등판의 부진도 만회하고, LG의 키움 징크스도 깨야 한다.
와일스는 시즌 첫 등판에서 SSG 랜더스 상대로 6이닝 3실점(2자책)으로 퀄리티 스타트를 기록했다. 와일스는 시범경기에서 LG를 한 차례 상대했다. 와일스는 5이닝 4피안타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Copyright ⓒ KBO 홈페이지 뉴스, 기사, 사진은 KBO 홈페이지 자료 입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는 금지되어 있으며 무단전재 및 재배포시 법적인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