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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프리뷰] 롯데 반즈, NC전 부진 떨쳐내고 호투 펼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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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 찰리 반즈가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서 부진을 떨쳐내고 호투를 펴칠 수 있을까.

반즈는 26일 창원 NC파크에서 열리는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정규시즌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한다.

반즈는 올 시즌 5경기 1승1패 평균자책점 4.55의 성적을 남기고 있다. 다소 기복 있는 피칭을 선보이고 있지만 지난 19일 사직 KT전에서는 8이닝 7피안타(2피홈런) 1볼넷 10탈삼진 3실점의 역투를 펼치면서 팀 승리를 이끈 바 있다.

다만 NC를 상대로 올 시즌 한 경기 등판해 부진했다. 지난달 31일 사직 NC전에서 3이닝 5피안타 5볼넷 1사구 3탈삼진 5실점으로 부진한 성적을 거뒀다. 당시 분위기 전체가 좋았지만 최근에는 다시 타선과 분위기 모두 살아나고 있다.

8연패 탈출 이후 4승1무1패의 성적을 기록 중이다. 반즈가 NC전 호투로 팀의 분위기를 되살릴 수 있을지 관심이다.

한편, NC도 외국인 좌완 카일 하트가 선발 마운드에 오른다. 하트는 올 시즌 5경기 2승1패 평균자책점 3.72의 성적을 남기고 있다. 롯데전 첫 등판이다. 지난 20일 KIA전에서 5이닝 6피안타(1피홈런) 1볼넷 3탈삼진 6실점(4자책점)으로 시즌 첫 패를 당했다.

주중 잠실에서 열린 두산과의 3연전을 12패로 마무리 NC 분위기 반전을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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