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으로 > 미디어・뉴스 > 뉴스

NEWS

[늦봄의 빗줄기, 대전을 덮쳤다...오후 9시까지 예보, 롯데-한화전 개최 불투명 [오!쎈 대전]

photo/images/2026/5/202605201157773663_6a0d49c4c2215.jpg

[OSEN=대전, 조형래 기자] 늦봄의 빗줄기는 대전에도 줄기차게 뿌리고 있다. 

롯데 자이언츠와 한화 이글스는 20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팀간 4차전 맞대결을 가질 예정이다. 롯데는 나균안, 한화는 정우주를 선발로 예고했다.

하지만 이른 오전부터 줄기차기 빗줄기가 대전 지역을 뿌렸다. 한화생명볼파크도 마찬가지다. 그라운드는 흠뻑 젖어있다. 대형 방수포를 깔아놓았지만 비를 막기는 역부족인 상황. 오후 2시 40분 현재도 비는 그치지 않고 있다.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저녁 9시까지 비 예보가 내려져 있다. 경기 개최는 쉽지 않아 보인다. 

전날(19일) 양 팀의 3차전 맞대결은 롯데가 8회 3득점 빅이닝으로 6-4로 역전승을 거뒀다. 3-4로 뒤진 8회초 선두타자 한동희의 동점 솔로포가 터졌고 이후 장두성과 황성빈의 연속 적시타로 경기를 뒤집었다.

한화는 7회 1사 1,2루 8회 무사 1,2루, 9회 무사 1루의 기회를 차례대로 잡고도 승리를 챙기지 못했다. 

롯데로서는 분위기를 이어갈 수 있는 상황에서 비가 내리며 흐름이 끊길 위기이고 한화는 한 템포 쉬어갈 수 있는 기회를 만들었다. /jhrae@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