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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한, 44년 만의 대기록+결승타...SSG, 삼성 5-4 제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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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SSG 랜더스가 연장 접전 끝에 웃었다. 

SSG는 21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전에서 연장 10회 박성한의 결승타에 힘입어 5-4로 이겼다. 박성한은 1회 첫 타석에서 안타를 추가하며 개막 후 19경기 연속 안타를 때려내며 44년 만에 이 부문 신기록을 세웠고 결승타의 주인공이 되며 최고의 하루를 보냈다. 

SSG는 유격수 박성한-2루수 정준재-3루수 최정-좌익수 길레르모 에레디아-지명타자 한유섬-우익수 김성욱-중견수 최지훈-1루수 오태곤-포수 이지영으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선발 투수는 앤서니 베니지아노. 

우완 최원태를 선발 투수로 내세운 삼성은 삼성은 우익수 박승규-중견수 김지찬-지명타자 최형우-1루수 르윈 디아즈-2루수 류지혁-3루수 전병우-유격수 이재현-포수 강민호-좌익수 김재혁으로 타순을 짰다. 

삼성이 먼저 웃었다. 2회 선두 타자 전병우의 2루타, 이재현의 내야 땅볼로 1사 3루 기회를 잡았다. 강민호가 중견수 오버 2루타를 날려 1-0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

반격에 나선 SSG는 3회 2사 후 이지영의 2루타, 박성한의 볼넷으로 1,2루 추격 기회를 잡았다. 상대 폭투와 정준재의 볼넷으로 주자 만루. 상대 실책으로 1점을 얻으며 승부는 원점. 

삼성은 3회말 공격 때 선두 타자 박승규의 솔로 아치로 다시 앞서갔다. 김지찬의 내야 안타와 2루 도루 성공 그리고 최형우의 내야 땅볼로 1사 3루가 됐다. 디아즈가 좌전 안타를 때려 3루 주자 김지찬을 홈으로 불러들였다. 3-1. 

SSG는 4회 한유섬과 김성욱의 연속 안타 그리고 최지훈의 볼넷으로 만든 무사 만루서 오태곤이 삼진으로 물러났지만 이지영이 밀어내기 볼넷을 골랐다. 곧이어 박성한의 우익수 희생 플라이로 3-3 동점을 만들었다. 

삼성은 5회 김지찬의 볼넷, 최형우의 좌전 안타, 류지혁의 중전 안타로 4-3으로 다시 앞서갔다. SSG는 1점 차 뒤진 7회 2사 2루 득점권 상황에서 에레디아가 우중간 2루타를 때려냈다. 4-4. 

9회 2사 만루 찬스를 놓친 SSG는 연장 10회 2사 2루서 박성한의 적시타로 5-4 승리를 가져왔다. 이날 박성한은 4타수 3안타 2타점 1득점 원맨쇼를 펼치며 승리의 일등공신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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