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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박정민 SV+3홈런 폭발! 시범경기 1위 롯데, 삼성 6-3 제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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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범경기 1위를 차지한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정규 시즌 개막전을 승리로 장식하며 기분좋게 출발했다.

롯데는 28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의 원정 경기에서 6-3으로 이겼다. 

롯데는 지명타자 빅터 레이예스-3루수 손호영-우익수 윤동희-좌익수 전준우-포수 유강남-1루수 노진혁-2루수 한태양-유격수 전민재-중견수 장두성으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이에 맞서는 삼성은 유격수 이재현-우익수 김성윤-좌익수 구자욱-1루수 르윈 디아즈-지명타자 최형우-3루수 김영웅-포수 강민호-2루수 류지혁-중견수 김지찬으로 타순을 꾸렸다. 

롯데가 먼저 웃었다. 1회 윤동희의 우월 투런 아치로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 1사 1루서 삼성 선발 후라도와 볼카운트 1B-2S에서 5구째 직구(145Km)를 공략해 담장 밖으로 날려 버렸다.

롯데는 4회 선두 타자 노진혁이 좌익수 오버 2루타를 날려다. 한태양이 2루 땅볼로 물러났지만 그사이 노진혁은 3루에 안착했다. 전민재의 좌익수 희생 플라이로 득점 성공. 

롯데는 3-0으로 앞선 7회 1사 3루 찬스에서 레이예스가 삼성 두 번째 투수 육선업을 상대로 좌중월 투런 아치를 쏘아 올려 승부를 결정지었다. 

삼성은 0-6으로 뒤진 8회 2사 2루서 대타 함수호의 좌중간 안타로 1점을 얻었다. 9회 1사 1,2루서 구자욱이 롯데 마무리 김원중을 상대로 중전 안타를 날려 주자 2명을 홈으로 불러들였다. 디아즈의 우중간 2루타, 대타 전병우의 몸에 맞는 공으로 만루 기회를 잡았으나 극적인 상황은 나오지 않았다. 

롯데 선발 투수 엘빈 로드리게스는 5회까지 마운드를 지키며 최고 156km의 빠른 공을 앞세워 무실점 쾌투를 뽐냈다. 다만 볼넷 5개를 허용한 건 아쉬운 대목.

3번 윤동희는 1회 선제 투런 아치를 쏘아 올렸고 빅터 레이예스는 7회 달아나는 투런 아치를 작렬했다. 전준우는 8회 승부를 결정짓는 1점 홈런을 날렸다. 

반면 삼성 선발 아리엘 후라도는 5이닝 3실점(7피안타(1피홈런) 무사사구 1탈삼진)으로 고개를 떨궜다. 이후 육선엽, 임기영, 백정현이 이어 던졌다. 최형우는 역대 타자 최고령 출장 및 안타 기록(42세 3개월 12일)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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