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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이주헌 기록위원 역대 4번째 2,500경기 출장 ‘-1’

KBO 이주헌 기록위원이 2,500경기 출장에 단 1경기만을 남겨두고 있다.

 

이주헌 기록위원은 1994년 9월 24일 잠실에서 펼쳐진 OB-삼성전에 KBO 리그 공식 기록위원으로 첫 출장했다. 이후 2004년 4월 10일 잠실에서 열린 롯데-LG전에서 1,000경기 출장을 달성하고 2008년 4월 2일 목동 한화-우리전에서 1,500경기, 2012년 9월 15일 목동 한화-넥센전에서 2,000경기에 출장한 바 있다.

 

KBO 리그에서 2,500경기 출장을 달성한 기록위원은 김태선, 이종훈, 김재권 위원까지 단 3명뿐으로 모두 2015년에 달성했다. 이주헌 기록위원은 오는(11일) 잠실에서 열리는 KIA와 두산의 경기에서 역대 4번째로 2,500경기 출장할 예정이다.

 

KBO는 이주헌 기록위원이 2,500경기 출장을 달성할 경우 표창규정에 의거해 기념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끝.

 

* 붙임. 역대 2,500경기 출장 기록위원 명단

 

▶ 역대 2,500경기 출장 기록위원 명단

구분

성명

일자

구장(대진)

1

김태선

2015. 06. 23

대전(넥센 – 한화)

2

이종훈

2015. 08. 08

마산(KIA – NC)

3

김재권

2015. 08. 09

시민(넥센 – 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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