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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에 미안해' 하주석, "아프지 않고 캠프 완주, 큰 의미"[일문일답]

▲ 한화 내야수 하주석. ⓒ한화 이글스

[스포티비뉴스=고유라 기자] 한화 이글스 내야수 하주석이 재활 후 스프링캠프 완주에 뿌듯한 마음을 드러냈다.

하주석은 지난해 개막 5일 만인 3월 28일 광주 KIA전에서 수비 도중 십자인대가 파열돼 수술대에 올랐다. 시즌 아웃 후 홀로 재활에 매진한 그는 올해 스프링캠프에 문제 없이 승선했고, 캠프를 모두 마친 10일 오전 선수단과 함께 귀국했다.

한용덕 한화 감독은 캠프 후 "이용규, 하주석의 복귀로 팀내 경쟁을 통한 시너지 효과가 클 것"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하주석은 "야구장을 떠나있으면서 정말 야구가 그리웠고, 동료들과의 파이팅이 그리웠는데 이렇게 함께 야구를 할 수 있어서 정말 행복하다"고 캠프를 마친 소감을 밝혔다.

다음은 하주석과 일문일답.

-재활 후 캠프를 마친 소감은"아프지 않고 캠프를 완주한 것, 확실한 몸상태로 연습경기를 치르며 실전 상황에 나가봤다는 것이 큰 의미가 있는 캠프였다. 야구장을 떠나있으면서 정말 야구가 그리웠고, 동료들과의 파이팅이 그리웠는데 이렇게 함께 야구를 할 수 있어서 정말 행복하다"

-이번 캠프에서 주안점을 뒀던 부분은"감독님과 코칭스태프님들, 선후배들, 팬들까지 내 무릎에 대한 걱정이 많으셨을텐데 부상 이전의 모습을 되찾을 수 있도록 기술적인 면에 신경을 많이 썼다. 현재까지 만족스럽게 진행됐지만 실전에서 보여드려야 하는 부분이기 때문에 개막 전까지 차근차근 준비하겠다"

-올 시즌 목표가 있다면"팀의 가을야구다. 지난해 부상으로 팀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 못해 너무 미안했다. 그래서 조금이라도 더 완벽한 상태를 만들기 위해 재활부터 캠프까지 노력했다. 우리 팀이 가을야구에 가는 데 힘이 된 선수로 기억되면 좋겠다"

-팬들에게 한마디"지난 시즌 많은 걱정을 끼쳐드려 죄송하다. 팬 여러분의 응원과 사랑 덕분에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올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그 감사한 마음을 안고 다시 그라운드에서 활발한 모습 보여드리겠다. 변치 않는 응원 부탁드린다"

스포티비뉴스=고유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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