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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프리뷰] ‘기선제압이 관건’ 두산-키움 DH1, 플렉센-한현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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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위 싸움으로 바쁜 두산 베어스와 키움 히어로즈가 하루에 2승을 두고 맞대결을 펼친다.

두산과 키움은 27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팀 간 10차전을 치른다. 10차전이 끝난 뒤에는 곧바로 더블헤더로 11차전이 열린다.

전날(26일) 경기에서 두산이 4-0을 승리를 거뒀다. 선발 투수 라울 알칸타라가 7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았고, 이승진과 이영하가 남은 이닝을 실점없이 지웠다. 타석에서는 페르난데스와 박세혁이 멀티히트를 쳤고, 페르난데스와 더불어 김재환과 오재일, 정수빈이 타점을 더했다.

키움은 3안타에 그치면서 힘을 내지 못했고, 이승호가 6⅓이닝 4실점으로 아쉬움을 삼켰다.

2위 키움은 2연패에 빠지면서 공동 3위 LG와 KT에 2경기 차로 쫓기기 시작했다. 반면 5위 두산은 반등 포인트를 만들며 3위를 3경기 차로 다시 추격하기 시작했다.

치열한 순위 전쟁을 벌이고 있는 만큼, 더블헤더 두 경기를 모두 내준다면 두 팀 모두 치명상이 될 수 있다. 그만큼 첫 승부에서 기선제압이 중요한 입장. 두산은 크리스 플렉센을, 키움은 한현희를 선발로 예고했다.

플렉센은 올 시즌 15경기에서 4승 4패 평균자책점 3.92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 7월 16일 SK전에서 타구에 발등을 맞아 골절 부상을 당했 전력에서 이탈한 그는 9월 9일 KT전에 복귀했고, 9월 3경기에서 1패 평균자책점 4.50을 기록했다. 키움을 상대로는 올 시즌 첫 등판이다.

키움 선발 한현희는 올 시즌 23경기에서 7승 8패 평균자책점 5.01을 기록하고 있다. 평균자책점은 다소 높지만 9월 4경기에서는 1승 2패 평균자책점 2.38로 한층 안정감을 더했다. 특히 22일 KIA전에서는 7이닝 무실점으로 호투를 펼치며 승리 투수가 됐고, 두 경기 연속 퀄리티스타트로 기세를 잇기도 했다. 두산을 상대로는 올 시즌 최악투를 기록했다. 7월 1일 등판해 1⅔이닝 동안 11피안타 2볼넷 10실점으로 부진해 패전을 떠안았다. 한현희로서는 설욕전에 팀 운영이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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