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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프리뷰] 뷰캐넌, SK잡고 베이커와 어깨 나란히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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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뷰캐넌(삼성)이 구단 역대 외국인 최다승 투수 스캇 베이커와 어깨를 나란히 할까. 

1998년 삼성에서 뛰었던 베이커는 26경기에 등판해 15승 7패(평균 자책점 4.13)를 거두며 구단 역대 외국인 투수 최다승 기록을 세웠다. 이후 베이커의 최다승 기록을 뛰어 넘는 투수는 나오지 않았다. 

올 시즌 삼성의 새 식구가 된 뷰캐넌이 베이커의 대기록에 도전장을 던졌다. 25일 현재 23경기에 등판해 14승 6패(평균 자책점 3.62)를 거두며 구단 역대 외국인 투수 최다승 타이에 1승을 남겨두고 있다. 

뷰캐넌은 26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리는 SK와의 홈경기에서 대기록 도전에 나선다. 여러모로 유리한 부분이 많다. 뷰캐넌은 올 시즌 SK와 4차례 대결 모두 승리로 장식했다. 평균 자책점 1.29를 기록하는 등 마운드에 오를때마다 극강 모드였다.  

적장도 뷰캐넌의 SK전 강세에 혀를 내두를 정도다. 박경완 SK 감독 대행은 "뷰캐넌을 보면 퐁당퐁당하는 경우가 있는데 우리 팀만 만나면 잘한다. 우리와 첫 대결에서 잘 던진 뒤 자신감이 생겨 계속 호투를 펼친다. 우리와 만나면 구속도 평균보다 더 잘 나온다. 자신있게 던지는 모습도 보인다"고 아쉬워했다. 

SK는 우완 조영우를 선발 투수로 내세운다. 올 시즌 성적은 2승 1패 평균 자책점 5.63을 기록 중이다. 선발 투수의 무게감만 놓고 봐도 뷰캐넌의 우위가 예상된다. 한편 삼성은 올 시즌 SK와 만나 6승 4패로 앞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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