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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프리뷰] 한화 장시환 vs KIA 임기영, 3연패를 막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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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연패를 막아라. 

30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한화 이글스와 KIA 타이거즈의 팀간 4차전이 열린다. 대전 시리즈에서는 KIA가 2승1패로 앞섰다. 한화는 최근 2연패를 당해 최하위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고 있다. KIA도 주말 키움과의 경기에서 첫 승 후 2연패를 했다. 두 팀 모두 연패를 끊어내는 승리가 필요하다. 

한화는 우완 장시환을 선발투수로 내세웠다. 올해 1승4패, 평균자책점 6.21를 기록 중이다. 올해 KIA를 상대로 1패를 당했다. 개막 2경기 연속 퀄리티스타트를 하며 힘을 보였다. 그러나 이후 QS를 달성하지 못했다. 5이닝 이상을 소화하지 못했다. 이날도 퀄리스타트가 목표이다. 

KIA는 사이드암 임기영이 선발마운드에 오른다. 올해 4승3패, 평균자책점 2.91를 기록하고 있다. 개막부터 꾸준히 선발등판해오며 달라진 구위를 보여주었다. 초반 부진했으나 퀄리티스타트형 투수로 거듭나고 있다. 직구와 투심을 섞어 던지고 주무기 체인지업에 슬라이더까지 구사하고 있다. 

한화는 팀타율 최하위(.240)이지만, 지난 주 세 번에 걸쳐 두 자리 수 안타를 터트리며 타선에 힘이 붙고 있다. 이용규가 주말 3연전에서 13타수 6안타를 기록했다. 송광민, 김태균, 이성열로 이어지는 중심타선이 힘을 내느냐에 따라 득점력이 달라질 것으로 보인다. 

KIA 타선도 슬럼프이다. 지난 주말 키움 마운드에 0-2, 0-1 2경기 연속 영봉패를 당했다. 6월 부진에 빠진 나지완의 회복여부가 득점력의 키를 쥐고 있다. 잘맞는 터커와 최형우 앞에 찬스를 만드는 횟수에 따라 득점력이 달라질 수 밖에 없다. 1번타자 김호령이 공격의 실마리를 풀어야 하는 숙제를 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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