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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중일 감독이 꼽은 오키나와 캠프 MVP는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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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중일 LG 트윈스 감독이 꼽은 일본 오키나와 2차 캠프 MVP는 누구일까. 

일본 오키나와에서 시즌을 준비했던 LG 트윈스가 일본 정부의 한국인 입국 제한 조치 강화로 귀국 일정을 앞당겼다. LG는 지난 7일 귀국 후 9일부터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LG 챔피언스 파크에서 합숙 훈련을 진행할 예정. 

7일 오전 나하 국제공항에서 만난 류중일 감독은 “빨리 가게 돼 아쉽다. 더 늦으면 하늘 길이 막힌다고 해서 부랴부랴 오늘 가게 됐다. 큰 부상없이 잘 진행중인데 갑자기 귀국하게 돼 아쉽다”고 말했다. 

류중일 감독은 또 “개막 시점이 정해지지 않았지만 선수들은 이천에서 합숙 훈련하며 자체 평가전과 연습 경기를 치를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류중일 감독은 '뉴페이스' 김호은(내야수)과 김대유(투수)의 활약을 기대하며 올 시즌 1군에서 기회를 주겠다고 밝혔다.

대구고-연세대 출신 우투좌타 기대주 김호은은 데뷔 후 단 한 번도 1군 무대를 밟지 못했지만 퓨처스리그에서는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올 시즌 좌타 대타 요원으로 나설 가능성이 높다. 

지난해 11월 2차 드래프트를 통해 KT에서 LG로 이적한 김대유는 좌완 사이드암 김대유는 진해수와 함께 좌완 계투 듀오로 1군 마운드에 활력을 불어넣을 전망. 

류중일 감독은 "몇 경기 안했지만 일단 기대되는 선수를 꼽는다면 김호은과 김대유다. 김호은은 외야에서 1루로 전향했는데 스윙 궤적이 지난 시즌보다 눈에 띄게 좋아졌다. 올 시즌 좌타 대타 요원 후보 가운데 한 명"이라고 말했다. 

또한 "2차 드래프트 출신 김대유는 최일언 투수 코치의 지도 하에 좋은 모습이 많이 보였다. 올 시즌 진해수와 함께 좌완 계투 듀오로 활약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LG 선수단은 귀국 후 하루를 쉰 뒤 9일부터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LG 챔피언스 파크에서 합숙 훈련을 시작한다.

류중일 감독은 "내일 하루 쉬고 이천에서 합숙할 예정이다. (호주와 일본 오키나와에 이어) 3차 캠프다. 열흘 정도 생각하고 있는데 선수들이 코로나19 예방에 더욱 신경써야 할 것이다. 개막이 확정되면 2주 전부터 수도권 구단들과 연습 경기를 치를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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