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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행' 손아섭, "해마다 우승 도전하는 구단 의지에 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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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라는 신흥 명문팀에 입단하게 돼 가슴이 벅차다. 매 시즌 우승에 도전하고자 하는 구단의 강력한 의지에 감동받았다". 

롯데 자이언츠의 '원클럽맨' 손아섭(외야수)이 NC 다이노스 유니폼으로 갈아 입는다. NC는 24일 손아섭과 4년간 최대 총액 64억 원(계약금 26억원, 연봉 30억원, 인센티브 8억원)에 FA 계약을 마쳤다. 

부산고를 졸업한 뒤 2007년 롯데에 입단한 손아섭은 1군 통산 1696경기에 출장해 타율 3할2푼4리(6401타수 2077안타) 165홈런 873타점 1147득점 205도루를 기록했다. 

2012, 2013, 2017년 최다 안타 1위에 등극했고 2011, 2012, 2013, 2014, 2017년 개인 통산 5차례 외야수 부문 골든 글러브를 품에 안았다. 2017년과 2018년 2년 연속 20홈런-20도루를 달성했다. 

손아섭은 계약을 마친 뒤 "NC라는 신흥 명문팀에 입단하게 돼 가슴이 벅차다. 매 시즌 우승에 도전하고자 하는 구단의 강력한 의지에 감동받았다"고 말했다. 

또 "사실 자이언츠를 떠나야 한다는 것에 가슴이 아팠고, 프랜차이즈 스타라는 수식어를 포기하는 결정을 하는 것이 정말 쉽지 않았다. 하지만 아직 매우 건강하고 새로운 곳에서 도전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있었다. 저를 선택해 주고 좋은 대우를 해준 NC 구단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덧붙였다.

손아섭은 롯데 구단과 팬들에 대한 인사도 빼놓지 않았다. 그는 "저를 이렇게 성장시켜주고 지금의 손아섭이 있도록 만들어준 롯데 구단과 팬들께도 한없이 감사하고 죄송스러운 마음"이라고 전했다.

이어 "내년 유니폼을 입고 시범경기에 들어서기 전까지 자이언츠의 일원이 아니라는 사실이 실감이 나지 않을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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