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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8연패 끊은 민병헌, "오늘은 정보근이 주목 받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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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틴’ 민병헌이 롯데의 8연패를 끊어냈다. 

민병헌은 8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치러진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한화와 원정경기에 3번타자 중견수로 선발출장, 7회 쐐기 스리런 포함 3안타 5타점 2득점으로 펄펄 날았다. 

4회 1사 2루 찬스에서 좌중간 펜스로 향하는 큼지막한 2루타로 선제 타점을 올린 민병헌은 7회 1사 2,3루에서 김범수의 몸쪽 직구를 잡아당겨 좌측 담장을 넘겼다. 비거리 115m, 시즌 9호 홈런. 

수비에서도 3회 한화 송광민의 잘 맞은 타구를 슬라이딩 캐치하며 서준원의 무실점 투구를 뒷받침했다. 민병헌의 공수 활약에 힘입어 롯데는 한화를 12-0으로 제압, 시즌 팀 최다 8연패를 끊었다. 

경기 후 민병헌은 "오늘 경기는 무엇보다 정보근이 잘해서 이길 수 있었던 경기였다. 보근이가 첫 선발이라 부담스러웠을 텐데 안정감 있게 리드도 잘하고, 공도 잘 잡았다"며 자신보다 후배 활약부터 칭찬했다. 데뷔 첫 선발 포수로 나선 정보근은 9회까지 무실점을 이끌어내며 타격에서도 개인 1호 안타, 타점, 득점, 볼넷을 기록했다. 

이어 민병헌은 홈런 상황에 대해 "박상원이 공이 좋은 투수라 처음부터 노리고 들어갔던 게 좋은 타격으로 이어진 것 같다"며 "사이클링 히트는 전혀 (신경 쓰지 않았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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