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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킬러' 박종훈 첫승&최주환 2G 연속 결승포…SSG, 2연승 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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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랜더스가 2연승에 성공했다.

SSG는 6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2021 신한은행 SOL KBO 리그’ 한화 이글스와 시즌 1차전에서 2-1 승리를 거뒀다. 지난 4일 롯데 자이언츠와 홈 개막전에서 5-3 승리를 거둔 SSG는 한화를 잡고 2연승을 달렸다. 선발 등판한 박종훈이 ‘한화 킬러’ 다운 면모를 보여줬고, ‘이적생’ 최주환이 2경기 연속 결승 홈런을 쳤다.

선발 박종훈은 지난 시즌 한화 상대로 6차례 선발 등판해 4승 무패, 평균자책점 3.67을 기록했다. 2017년부터 지난해까지 19경기에서 15승 무패다. 유독 한화전에서 강한 투수다. 

1회초 선두타자 정은원을 좌익수 뜬공, 2번 정진호를 2루수 쪽 땅볼로 처리한 박종훈은 하주석을 1루수 쪽 땅볼로 막으면서 이닝을 넘겼다. 2회 들어 첫 타자 라이온 힐리와 이성열을 헛스윙 삼진으로 돌려세우고 김민하에게 몸에 맞는 볼을 내줬다. 하지만 재빠른 견제로 김민하를 잡으며 이닝을 큰 위기 없이 이닝을 끝냈다.

팀이 0-0으로 맞선 3회 첫 타자 임종찬에게 박종훈은 오른쪽 담장을 넘어가는 솔로 홈런을 얻어 맞았다. 하지만 흔들리지 않고 추가 실점 없이 이닝을 넘겼다. 4회에는 하주석, 힐리, 이성열로 이어지는 한화의 중심 타선을 모두 내야 땅볼로 처리했다.

박종훈은 7회까지 1실점으로 막고 팀이 2-1로 앞선 8회부터 이태양에게 마운드를 넘겼다. 이후 이태양이 8회 무실점, 김상수가 9회 무실점으로 팀 승리를 지켰다.

타선에서는 최지훈과 최주환의 활약이 돋보였다. 중견수 겸 1번 타자로 선발 출장한 최지훈은 적시타 하나를 포함해 볼넷 2개로 3출루 활약을 펼쳤다. 최지훈은 팀이 0-1로 뒤진 3회말 동점 적시타를 쳤고, 7회초 김민하의 좌측으로 뜬 어려운 파울 타구를 잡으며 선발 박종훈을 도왔다. 누상에서는 한화 수베로 감독이 극단적 시프트를 쓰자 3루 기습 도루를 하는 센스도 보여줬다.

결승타 주인공은 지난 개막전에서 결승 투런을 날린 최주환이 이날 한화전에서는 팀이 1-1로 맞선 6회말 솔로 홈런 한 방을 날려 팀 승리를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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