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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성 결승 홈런' LG, 5-4 역전승...삼성 시범경기 첫 패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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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윈스가 삼성 라이온즈에 역전승을 거뒀다. 

LG는 28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시범경기에서 삼성에 6-5 승리를 거뒀다. 삼성은 시범경기 첫 패배(2승 3무 1패). 

이날 양 팀 선발은 부진했다. LG는 선발 켈리가 3⅔이닝(80구) 동안 홈런 2방을 맞으며 6피안타 2볼넷 5실점을 기록했다. 삼성 선발 라이블리는 4이닝(88구)을 던지며 7피안타 3볼넷 6탈삼진 5실점을 기록했다. 

삼성은 1회 2사 후 구자욱이 LG 선발 켈리의 한가운데 커터를 받아쳐 우측 담장을 넘어가는 선제 솔로 홈런을 터뜨렸다. 

LG는 1회말 2사 후 김현수와 이형종이 연속 볼넷을 골랐다. 채은성이 라이블리의 높은 공을 때려 좌중간을 가르는 2타점 역전 2루타를 터뜨렸다. 

삼성은 2회 강민호의 안타, 이학주의 볼넷으로 2사 1,2루를 만들었고 박해민이 켈리의 초구 직구를 끌어당겨 우측 담장을 넘어가는 역전 스리런 홈런으로 스코어를 4-2로 뒤집었다. LG는 2회말 2사 후 오지환이 좌중간 2루타로 출루했고, 홍창기가 중전 적시타로 4-3으로 추격했다. 

4회 삼성은 김헌곤이 안타와 투수 1루 견제 실책으로 3루까지 진루했다. 1사 후 이성규의 2루수 땅볼 때 홈으로 파고들다, 전진 수비에 걸려 홈에서 태그아웃됐다. 2사 1루에서 박해민이 볼넷을  골랐고, 김상수가 바뀐 투수 최동환 상대로 우측 선상에 떨어지는 빗맞은 안타로 5-3을 만들었다. 

곧장 4회말 LG는 반격해 동점에 성공했다. 유강남이 안타로 출루했고, 오지환이 볼넷을 골랐다. 1사 1,2루에서 홍창기가 중전 적시타로 한 점을 추격했고, 라모스가 삼진으로 물러나고 2사 1,2루에서 김현수의 중전 안타로 5-5 동점을 만들었다. 

LG는 5회 김민성이 삼성 2번째 투수 허윤동을 상대로 1볼 1스트라이크에서 3구째 한가운데 높은 직구(136.1km)를 끌어당겨 좌측 담장을 넘어가는 역전 솔로 홈런을 쏘아올렸다. 

LG는 선발 켈리에 이어 최동환이 1⅓이닝 1피안타 1볼넷 무실점을 기록했다. 이후 진해수(1이닝 1볼넷 무실점), 송은범(1이닝 삼자범퇴), 정우영(1이닝 삼자범퇴), 이정용(1이닝 )이 이어 던졌다. 

삼성 외국인 투수 뷰캐넌은 6회부터 등판해 3이닝(42구) 동안 1피안타 2탈삼진 무실점으로 개막 준비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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