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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시환 총알 홈런' 한화, 시범경기 최다승…롯데 프랑코 호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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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가 롯데를 꺾고 시범경기 최다 5승째를 올렸다. 

한화는 28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1 KBO리그 시범경기에서 롯데를 2-0으로 이겼다. 노시환이 6회 결승 투런 홈런을 터뜨렸고, 선발 김민우가 4⅓이닝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한화는 최근 2연승 포함 시범경기에서 10개팀 중 가장 많은 5승(1패)째를 따냈다. 롯데는 4연승 이후 2연패로 4승2패. 

5회까지 0의 균형이 이어진 승부는 한화 거포 노시환의 한 방으로 결정됐다. 6회 2사에서 유격수 땅볼을 친 라이온 힐리가 롯데 딕슨 마차도의 송구 실책으로 1루에 나갔다. 이어 노시환이 투런 홈런을 폭발했다. 

롯데 구원 박진형의 5구째 가운데 몰린 123km 포크볼을 잡아당겨 좌측 담장을 총알처럼 넘겼다. 비거리 110m, 라인드라이브 홈런. 지난 26일 수원 KT전에 이어 노시환의 시범경기 2호 홈런. 노시환은 최근 3경기 연속 2안타를 치며 뜨거운 타격감을 이어갔다. 

한화 투수들도 안정적이었다. 선발 김민우는 4⅓이닝 동안 67개 공을 던지며 4피안타 1볼넷 3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최고 143km 직구(29개) 외에 슬라이더(16개) 포크(15개) 커브(7개)를 구사했다. 시범경기 평균자책점 2.25로 시즌 준비를 끝마쳤다. 

이어 주현상(⅔이닝) 장시환(2이닝) 신정락(1이닝) 정우람(1이닝)으로 이어진 불펜도 4⅔이닝을 실점 없이 막고 무실점 경기를 합작했다. 팔꿈치 뼛조각 제거 수술을 받고 재활한 장시환이 카를로스 수베로 감독 앞에서 첫 등판, 2이닝을 안타 없이 3볼넷 2탈삼진 무실점으로 막았다. 

롯데도 새 외국인 투수 앤더슨 프랑코의 호투가 인상적이었다. 5회까지 65개 공을 던지며 6피안타 무사사구 6탈삼진 무실점으로 위력을 과시했다. 최고 154km 포심(26개) 투심(10개) 패스트보 중심으로 체인지업(16개) 슬라이더(13개)를 적절히 섞어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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