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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캐넌 7이닝 2실점&8회 빅이닝' 삼성, SK에 8-2 대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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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이 SK를 꺾고 2연승을 달렸다. 삼성은 26일 대구 SK전에서 8-2로 이겼다. 지난 25일 잠실 두산전 이후 2연승. 

삼성 선발 데이비드 뷰캐넌은 퀄리티스타트 플러스 달성에도 승수를 추가하지 못했다. 김호재는 프로 데뷔 후 처음으로 손맛을 봤다. 

선취점은 삼성의 몫이었다. 3회 강한울, 강민호, 김호재의 연속 안타로 1점을 먼저 얻었다. 

4회와 5회 두 차례 2사 만루 기회를 놓친 SK는 6회 김강민의 한 방으로 1-1 균형을 이뤘다. 2사 주자없는 가운데 타석에 들어선 김강민은 삼성 선발 데이비드 뷰캐넌에게서 120m 짜리 좌월 솔로 아치를 쏘아 올렸다. 1-1 승부는 원점. 

SK는 7회 대타 고종욱의 우전 안타와 김성현의 희생 번트로 1사 2루 역전 기회를 잡았다. 최지훈이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으나 오태곤이 우중간 안타를 때려 2루 주자 고종욱을 홈으로 불러들였다. 2-1 역전. 

그러자 삼성은 7회 선두 타자 다니엘 팔카의 우월 솔로 아치로 2-2 동점에 성공했다. 팔카는 SK 두 번째 투수 김정빈과 볼카운트 0B2S에서 3구째를 잡아당겨 오른쪽 외야 스탠드에 꽂았다. 비거리는 125m. 

삼성은 2-2로 맞선 8회 김상수의 볼넷과 구자욱의 중전 안타에 이어 김동엽의 중견수 키를 넘기는 2루타로 4-2로 다시 앞서갔다. 그리고 강민호의 좌월 스리런으로 쐐기를 박았다. 곧이어 김호재가 좌월 솔로 아치를 작렬했다. 데뷔 첫 홈런. 

삼성 선발 뷰캐넌은 7이닝 7피안타(1피홈런) 2볼넷 8탈삼진 2실점으로 잘 던졌다. 두 번째 투수 심창민은 1이닝 무실점으로 구원승을 챙겼다. 김동엽은 8회 결승타를 포함해 4타수 2안타 2타점으로 팀 타선을 이끌었다. 강민호와 김호재는 홈런 포함 멀티히트를 달성했다. 

SK 선발 조영우는 6이닝 1실점(6피안타 2탈삼진) 호투하며 다음 등판을 기대케 했다. 네 번째 투수 김태훈은 ⅔이닝 3피안타(1피홈런) 2볼넷 1탈삼진 5실점으로 패전 투수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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