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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친스키 16승+권희동 3점포’ NC, 삼성 8-7 제압…4연승 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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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다이노스가 4연승을 질주했다.

NC는 23일 창원 NC파크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의 홈경기에서 8-7로 승리했다.

선발투수 루친스키는 6이닝 7피안타(1피홈런) 8탈삼진 2볼넷 4실점으로 다소 부진했지만 타선의 득점지원을 받아 시즌 16승을 달성했다. 

타선에서는 권희동이 결승 스리런홈런을 포함해 4타수 2안타 1홈런 3타점 2득점으로 활약했다. 박석민, 노진혁도 멀티히트를 기록했다. 

삼성은 선발투수 이승민(3이닝)과 뒤이어 올라온 김대우가 나란히 4실점하며 경기 초반부터 승기를 내줬다. 

타선에서는 팔카가 4타수 2안타 1홈런 1타점 2득점으로 활약했지만 경기의 흐름을 바꾸지는 못했다. 

삼성은 2회초 팔카의 솔로홈런으로 선취점을 뽑았다. 

NC는 2회말 양의지의 볼넷과 박석민의 안타에 이이서 권희동이 스리런홈런을 터뜨리며 곧바로 경기를 뒤집었다. 이어서 이명기가 1타점 적시타로 한 점을 더 추가했다. 

삼성은 4회초 팔카가 2루타를 날렸고 김동엽의 내야안타에 투수 송구 실책이 나와 한 점을 만회했다. 이어서 강한울이 1타점 희생플라이를 때려냈다. 

NC는 4회말 권희동 안타, 알테어 볼넷, 노진혁 안타로 1사 만루 찬스를 잡았다. 대타 이원재는 2타점 적시타를 때려냈고, 이명기의 희생플라이와 박민우의 1타점 적시타가 연달아 나오며 8-3으로 점수차가 벌어졌다. 

삼성은 5회초 1사 1, 3루에서 폭투가 나와 한 점을 만회했고, 9회 송준석의 1타점 적시타, 박해민의 1타점 3루타, 김상수의 땅볼 타점으로 8-7까지 추격했지만 경기를 뒤집지는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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