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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의 8회’ NC, 삼성에 짜릿 역전승 '3연승 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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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다이노스가 8회 역전에 성공하며 3연승 행진을 달렸다.

NC는 22일 창원 NC파크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팀 간 9차전에서 3-2로 승리했다. 선두 NC는 3연승을 달리며 시즌 전적 66승 3무 42패를 기록했다. 삼성은 시즌 전적 50승 2무 61패가 됐다.

삼성이 1회초 점수를 냈다. 1사 후 김상수가 안타를 치고 나갔고, 구자욱의 진루타 뒤 이원석의 적시타로 1-0 리드를 잡았다.

이후 팽팽한 투수전이 펼쳐졌다. 삼성 선발 원태인은 6회까지 102개 공을 던지며 무실점으로 틀어막았다. NC 선발 김영규 역시 1회 실점은 있었지만, 6회까지 추가 실점없이 마운드를 지켰다.

7회에도 양 팀 모두 무실점으로 넘어간 가운데 NC가 8회말 역전에 성공했다.

2사 후 삼성이 노성호에 이어 심창민을 마운드에 올렸다. 심창민의 제구가 흔들렸다. 첫 타자 양의지가 좌익수 앞 안타를 치고 나갔고, 박석민이 몸 맞는 공으로 출루했다. 이후 강진성 타석에서 폭투와 포일이 나오면서 주자의 진루가 이뤄졌고 1-1 동점이 됐다.

오승환이 급한 불을 끄러 올라왔지만, 노지혁 타석에서 몸 맞는 공이 나와 만루가 됐고, 알테어에게 2타점 적시타를 맞아 3-1로 삼성이 리드를 잡았다.

삼성은 9회초 김상수와 구자욱이 안타와 볼넷으로 출루에 성공했다. 이원석이 삼진으로 물러났지만, 김동엽의 적시타로 한 점 차로 추격했다. 그러나 이후 후속타가 나오지 않았고, 경기는 NC의 승리로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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