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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칸타라 13승' 두산, 선두 NC 잡고 '3위 LG 맹추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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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베어스가 4위 자리를 굳게 지켰다.

두산은 15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02 신한은행 SOL KBO리그’ NC 다이노스와의 팀 간 15차전에서 7-3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두산은 시즌 58승(4무 45패) 째를 수확했다. 아울러 한화와 맞붙은 LG 트윈스가 경기에서 패배하면 두산은 3위로 올라서게 된다.  NC는 3연패에 빠지며 시즌 전적 60승 3무 41패가 됐다.

홈 팀 두산은 박건우(우익수)-최주환(2루수)-호세 미구엘 페르난데스(지명타자)-오재일(1루수)-김재환(좌익수)-허경민(3루수)-정수빈(중견수)-김재호(유격수)-박세혁(포수) 순으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이에 맞선 NC는 이명기(지명타자)-김준완(우익수)-박민우(2루수)-양의지(포수)-박석민(3루수)-권희동(좌익수)-애런 알테어(중견수)-강진성(1루수)-노진혁(유격수)가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선발 싸움에서 두산이 웃었다. 두산 선발 투수 알칸타라는 6이닝 동안 2실점을 하며 3경기 연속 승리투수가 돼 시즌 13승(2패) 째를 거뒀다.

NC는 라이트는 6이닝을 소화했지만, 7실점(5자책)으로 흔들리며 시즌 5패(9승) 째를 당했다.

NC가 선취점을 뽑았다. 2회초 선두타자 양의지가 좌익수 펜스를 때리는 2루타로 출루했다. 박석민의 땅볼로 양의지가 잡혔지만, 권희동의 안타와 알테어의 볼넷으로 1사 만루 찬스를 잡았고, 강진성의 2루 땅볼로 한 점을 냈다. 이후 노진혁 타석에서 더블스틸을 했고, 포수 박세혁의 2루 송구로 권희동이 홈으로 들어왔다. 

두산도 3회 반격에 나섰다. 정수빈의 기습번트와 김재호의 볼넷으로 무사 1,2루 찬스를 잡았고, 박세혁의 희생번트 후 박건우의 2타점 적시타로 2-2로 동점을 만들었다. 최주환의 우전안타로 1사 1,2루 찬스를 다시 만든 두산은 페르난데스의 1루수 땅볼이 1루수 포구 실책과 수비 커버를 덜어온 2루수의 송구 실책으로 연달아 이어지면서 박건우가 홈을 밟았다. 1루에서 3루를 노리던 최주환이 아웃됐지만, 오재일의 볼넷에 이어 김재환의 적시타로 4-2로 만들었다.

4회말 허경민의 안타와 정수빈의 2루타 이후 박세혁의 2타점 적시타로 6-2로 달아났고, 6회말 김재호의 사구 뒤 박세혁의 땅볼에 이은 박건우의 적시 2루타로 7-2까지 점수를 벌렸다.

NC가 8회초 박민우의 3루타와 양의지의 땅볼로 한 점을 만회했지만, 경기를 뒤집기에는 역부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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