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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하스 끝내기 안타' KT, 한화에 5-4 역전승...한화 4연패 수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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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가 한화를 꺾고 안방 7연승을 질주했다.  

KT는 13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한화와의 홈경기에서 5-4 역전승을 장식했다. 지난달 26일 수원 키움전 이후 안방 7연승. 반면 한화는 마무리 정우람이 무너지면서 10일 대전 SK전 이후 4연패의 늪에 빠졌다.  

한화는 2회 이해창과 강경학의 연속 안타로 2사 1,3루 선취 득점 기회를 마련했고 최인호의 우전 안타로 1점을 먼저 얻었다. 곧이어 이용규의 우익수 오른쪽 2루타로 2루에 있던 강경학이 홈까지 파고 들었다. 

KT는 2회말 공격 때 강백호의 중전 안타, 유한준의 볼넷으로 무사 1,2루 추격 기회를 마련했다. 박경수의 내야 땅볼 때 1루 주자 유한준은 2루에서 포스 아웃됐다. 계속된 1사 1,3루 상황에서 장성우의 좌익수 희생 플라이로 1점을 만회했다. 배정대의 볼넷, 심우준의 중전 안타로 2-2 균형을 이뤘다. 

한화는 2-2로 맞선 4회 선두 타자 강경학의 볼넷, 오선진의 희생 번트 그리고 상대 포일로 1사 3루 역전 기회를 잡았다. 최인호의 좌익수 희생 플라이로 3-2로 다시 앞서갔다. 추가 득점이 필요한 상황에서 오선진이 귀중한 한 방을 터뜨렸다. 3-2로 앞선 8회 2사 1,2루서 오선진이 중전 안타를 때려 2루 주자 정기훈을 홈으로 불러들였다. 4-2. 

KT는 9회 극적인 장면을 연출했다. 선두 타자 장성우의 중전 안타와 배정대의 볼넷 그리고 심우준의 희생 번트로 1사 2,3루 기회를 잡았다. 조용호의 내야 안타에 이어 황재균의 좌익수 희생 플라이로 4-4 동점에 성공했다. 그리고 멜 로하스 주니어의 끝내기 안타로 5-4 짜릿한 승리를 장식했다. 

KT 선발 배제성은 5이닝 4피안타 2볼넷 2탈삼진 3실점(2자책)으로 잘 던졌으나 타선의 도움을 받지 못해 승수를 추가하지 못했다. 조용호는 5타수 3안타 1타점, 황재균, 멜 로하스 주니어, 강백호는 2안타씩 때리며 타선을 이끌었다. 

한화는 선발 채드 벨이 2이닝 2피안타 2볼넷 4탈삼진 2실점으로 조기 강판된 뒤 박상원, 안영명, 윤대경, 강재민, 김종수 등 마운드 물량 공세를 펼쳤다. 4-2로 앞선 9회 마운드에 오른 마무리 정우람이 무너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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