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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회 10득점' 롯데, 이틀 연속 타선 폭발...3연승 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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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타선이 이틀 연속 폭발했다. 

롯데는 11일 사직구장에서 열린 삼성과의 원정 경기에서 12-4로 승리했다. 4회 무려 10점을 뽑아내며 삼성 마운드를 사정없이 두들겼다. 9일 창원 NC전 이후 3연승. 안치홍은 이틀 연속 홈런을 터뜨리며 완벽히 제 모습을 되찾았다. 

반면 삼성은 사직 2연전을 모두 내줬다. 결과와 내용 모두 실망스러웠다. 8일 대구 한화전 이후 4연패 수렁에 빠졌다. 

롯데는 1회 2사 1,2루서 이병규의 우전 안타로 1점을 먼저 얻었다. 반격에 나선 삼성은 2회 선두 타자 김동엽의 좌월 솔로 아치로 1-1 균형을 이뤘고 3회 구자욱의 우월 투런포로 3-1로 앞서갔다. 

롯데는 4회 10득점 빅이닝을 완성하며 일찌감치 승부를 결정지었다. 딕슨 마차도와 안치홍의 연속 안타로 무사 1,2루 기회를 잡은 롯데는 대타 손아섭의 좌전 적시타로 2-3 턱밑 추격했다. 

그리고 민병헌의 좌중간 2타점 적시타로 4-3으로 전세를 뒤집었다. 한동희의 좌전 적시타, 이대호의 2타점 2루타로 7-3으로 점수차를 벌렸다. 그리고 안치홍의 그랜드슬램으로 사실상 승부를 결정지었다. 롯데는 6회 2사 1,3루서 김재유의 우전 안타로 1점 더 보탰다. 

롯데 선발 서준원은 5이닝 8피안타(2피홈런) 1볼넷 4탈삼진 4실점(3자책)으로 주춤했으나 타선 지원에 힘입어 승리 투수가 됐다. 안치홍은 이틀 연속 대포를 가동하는 등 3타수 3안타(1홈런) 4타점 2득점 만점 활약을 펼쳤다. 

삼성 선발 이상민은 2이닝 2피안타 2볼넷 2탈삼진 1실점을 기록했다. 번째 투수로 나선 우규민은 1이닝 9피안타 1볼넷 1탈삼진 8실점으로 무너졌다. 김동엽은 홈런 포함 4타수 3안타 1타점 1득점으로 고군분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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