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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테어 만루홈런’ NC, KT전 13-8 화끈한 타격전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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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다이노스가 화끈한 타격으로 승리했다.

NC는 10일 창원 NC파크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KT 위즈와의 홈경기에서 13-8로 승리했다.

NC 타선은 이날 홈런 3개를 포함해 13안타 12득점을 기록하며 강력한 공격력을 과시했다. 알테어가 만루홈런을 때려냈고, 나성범과 양의지도 홈런포를 가동했다. 이명기, 강진성, 권희동은 멀티히트를 기록했다. 

KT는 황재균이 4타수 3안타 1홈런 2타점 2득점으로 활약했지만 팀의 패배를 막지 못했다. 박경수도 스리런홈런을 때려냈지만 팀의 패배로 빛이 바랬다.

KT는 1회초 선두타자 배정대가 안타로 출루했고 황재균이 1타점 3루타를 때려내며 선취득점에 성공했다. 로하스는 희생플라이로 한 점을 추가했다. 2회에는 문상철이 솔로홈런을 터뜨렸다. 유한준은 4회 솔로홈런으로 4-0을 만들었다.

NC는 4회말 나성범 안타, 박석민 볼넷, 노진혁 몸에 맞는 공으로 1사 만루를 만들었고 강진성의 1타점 적시타에 이어서 알테어의 만루홈런으로 단번에 경기를 뒤집었다. 5회에는 양의지, 노진혁, 강진성의 볼넷으로 1사 만루를 만들었고 알테어의 희생플라이와 권희동의 2타점 2루타로 8-4까지 점수차를 벌렸다. 

KT는 6회초 선두타자 황재균이 솔로홈런을 날리며 한 점을 만회했다. 이어서 박경수가 스리런홈런을 터뜨리며 8-8 동점을 만들었다. 

NC는 6회말 나성범이 투런홈런을 터뜨렸고 알테어의 1타점 적시타까지 나오면서 다시 11-8로 리드를 잡았다. 8회에는 양의지가 솔로홈런으로 한 점을 더 추가했다. 여기에 폭투로 인한 득점까지 나오면서 점수차는 13-8까지 벌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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