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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성·라모스·채은성 홈런포+정찬헌 5승' LG, SK 11-6 제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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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가 이틀 연속 두 자리 득점을 올리며 SK를 제압했다. 

LG는 29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20 KBO리그 SK와의 경기에서 11-6으로 승리했다. 최근 3연승과 함께 SK전 4연승을 달렸다. 선발 투수 정찬헌이 5이닝 동안 10피안타 5실점을 했지만, 타선 지원으로 시즌 5승째를 거뒀다. 김민성이 스리런, 라모스가 솔로, 채은성이 스리런 홈런을 터뜨렸다. 

LG는 1회 홈런포를 앞세워 선취점을 뽑았다. 1사 후 오지환이 중전 안타로 출루했고, 2사 2루에서 김현수가 볼넷을 골라 출루했다. 김민성이 SK 선발 백승건의 5구째 슬라이더를 밀어쳐 우중간 펜스를 넘어가는 3점 홈런을 터뜨렸다. 전날에 이어 2경기 연속 홈런(시즌 3호). 

SK는 1회 곧바로 따라갔다. 1사 후 한동민이 LG 선발 정찬헌의 3구째 포크볼을 걷어올려 우측 담장을 넘어가는 솔로 홈런(시즌 10호)을 쏘아올렸다. 

SK는 3회 최정이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정찬헌의 3구 슬라이더를 받아쳐 좌측 담장을 넘어가는 솔로 홈런(시즌 17호)로 2-3으로 추격했다. 

그러자 LG는 4회 선두타자 라모스가 백승건의 슬라이더를 밀어쳐 한가운데 펜스를 넘어가는 솔로 홈런(시즌 18호)으로 응수했다. 이후 2아웃에서 정주현, 홍창기가 연속 볼넷을 골랐다. 오지환이 좌전 안타로 1타점을 보탰고, 채은성이 김세현 상대로 우측 폴 옆에 떨어지는 스리런 홈런(시즌 7호)을 터뜨렸다. 스코어는 8-2로 벌어졌다.  

SK는 4회 오준혁이 볼넷, 최준우가 중전 안타로 무사 1,2루를 만들었고, 이재원이 좌전 적시타로 3-8을 만들었따. 5회에는 2사 후에 채태인이 우중간 펜스를 넘어가는 솔로 홈런(시즌 3호)으로 한 점 더 따라붙었다. 오준혁, 최준우, 이재원의 3연속 안타가 터지면서 5-8로 추격했다. 계속된 2사 1,3루에서 대타 윤석민 카드를 냈는데, 유격수 땅볼로 물러났다. 

SK는 6회 최지훈이 기습적인 번트 안타, 한동민이 몸에 맞는 볼로 무사 1,2루를 만들었다. 최정과 로맥이 바뀐 투수 정우영에게 연속 삼진, 채태인은 2루수 땅볼로 아웃되면서 추격 기회를 놓쳤다. 

LG는 8회 1사 3루에서 투수 땅볼 때 3루 주자가 홈으로 뛰어들다 협살에 걸려 아웃됐다. 2사 2루에서 홍창기가 좌전 적시타를 때려 9-5로 달아났다. 오지환이 볼넷을 골라 1,2루가 됐고 채은성이 중전 안타로 10-5를 만들었다. 

SK는 8회 1사 후 최지훈, 한동민의 연속 안타로 만든 1,3루 찬스에서도 최정과 로맥이 연거푸 범타로 물러나 한 점도 따라가지 못했다. LG는 9회 1점을 또 추가했다. SK는 9회말 오준혁이 솔로 홈런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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