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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재균 쐐기 스리런' KT, 한화 꺾고 위닝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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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가 한화에 위닝시리즈를 거뒀다. 

KT는 28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한화와의 원정경기를 8-4로 승리했다. 황재균이 쐐기 스리런 홈런 포함 3안타 3타점으로 활약했다. 

최근 2연승을 거둔 KT는 위닝시리즈를 거두며 21승26패로 8위를 유지했다. 10위 한화는 2연패를 당하며 12승36패가 됐다. 올 시즌 상대전적도 KT가 4승2패 우위. 

경기 초반 분위기는 KT. 1회초 시작부터 한화 선발투수 채드벨을 공략하며 대거 5득점했다. 배정대의 볼넷, 황재균의 안타에 이어 강백호의 적시타로 선취점을 낸 KT는는 유한준의 1타점 2루타에 이어 박경수의 스리런 홈런이 터졌다. 체드벨의 5구째 가운데 높게 들어온 148km 직구를 받아쳐 좌중간 담장을 넘겼다. 비거리 125m, 시즌 5호 홈런. 

한화도 쉽게 물러서지 않았다. 2회말 KT 선발투수 오드사리머 데스파이네를 상대로 김태균이 2루타로 포문을 연 뒤 송광민이 좌월 투런포를 터뜨렸다. 3구째 낮게 떨어진 127km 커브를 통타, 비거리 115m 홈런으로 장식했다. 개인 통산 1000경기 출장 경기에서 시즌 3호 홈런. 

5회말에도 한화는 7~8번 최인호와 박상언의 연속 안타로 기회를 잡았다. 정진호의 희생번트로 계속된 1사 2,3루에서 이용규가 우측 2타점 적시타를 때리며 4-5 한 점차로 쫓아갔다. 

그러자 KT가 홈런으로 승부에 달아났다. 한화 구원 안영명을 상대로 대타 조용호의 좌월 2루타와 배정대의 볼넷으로 만든 1사 1,3루 찬스. 황재균이 안영명의 5구째 몸쪽 높게 들어온 140km 투심 패스트볼을 잡아당겨 좌측 담장을 넘겼다. 비거리 110m, 시즌 4호 홈런. 황재균은 3안타 3타점으로 KT 승리를 이끌었다. 

KT 선발 데스파이네는 6이닝 6피안타(1피홈런) 2볼넷 5탈삼진 4실점으로 시즌 4승(4패)째를 올렸다. 한화 선발 채드벨은 5이닝 6피안타 2볼넷 6탈삼진 5실점으로 시즌 5패째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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