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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찬규 2승-홈런 폭발' LG, 10-6 대승...삼성 4연패 수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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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가 막강 화력을 앞세워 삼성을 4연패 수렁으로 몰아넣었다. 

LG는 19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원정 경기에서 10-6으로 승리했다. 외국인 타자 로베르토 라모스, 오지환(이상 1회), 이천웅(2회)이 홈런을 터뜨렸다. 선발 임찬규는 화끈한 공격 지원에 힘입어 시즌 2승째를 거뒀다. 반면 삼성은 외국인 투수 데이비드 뷰캐넌이 무너지는 바람에 15일 수원 KT전 이후 4연패의 늪에 빠졌다. 구자욱은 시즌 첫 아치를 그렸다. 

LG는 이천웅(중견수)-김현수(좌익수)-채은성(우익수)-로베르토 라모스(1루수)-김민성(3루수)-박용택(지명타자)-오지환(유격수)-이성우(포수)-정주현(2루수)으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삼성은 김상수(2루수)-김동엽(지명타자)-구자욱(우익수)-이원석(1루수)-이학주(유격수)-살라디노(좌익수)-박계범(3루수)-강민호(포수)-박해민(중견수)으로 타순을 꾸렸다. 

LG는 1회부터 빅이닝을 완성하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이천웅의 볼넷과 김현수의 중전 안타에 이어 채은성의 우전 안타로 1점을 먼저 얻었다. 무사 1,3루 추가 득점 기회에서 첫 타석에 들어선 라모스는 우중월 스리런을 터뜨렸다. 시즌 5호째. 김민성과 박용택이 외야 뜬공으로 물러났으나 오지환이 우월 솔로포를 작렬하며 5득점째 기록했다. 

LG는 2회 이천웅의 우중월 투런 아치에 이어 4회 채은성의 1타점 우전 안타와 김민성의 2타점 적시타로 두 자릿수 득점에 성공했다. 삼성은 5회 빅이닝을 완성했다. 1사 후 강민호, 박해민, 감상수의 연속 안타로 1점을 만회했고 김동엽의 우익수 희생 플라이, 구자욱의 우중월 투런포로 3점 더 따라 붙었다. 8회 구자욱의 우익수 방면 2루타에 이어 이원석의 우전 안타로 1점을 추가했지만 승부는 이미 기운 뒤였다. 9회 강민호의 시즌 마수걸이 솔로포로 1점을 보탰다.  

LG 선발 임찬규는 6이닝 7피안타(1피홈런) 1볼넷 6탈삼진 4실점으로 2승째를 거뒀다. 지난해 9월 16일 수원 KT전 이후 4연승. 4번 라모스는 시즌 5호 홈런을 포함해 3타수 2안타 3타점 1득점으로 타선을 이끌었고 리드오프 이천웅은 4타수 2안타(1홈런) 2타점 3득점으로 제 몫을 다 했다. 김현수(5타수 2안타 2득점)와 채은성(5타수 2안타 2타점 2득점)도 힘을 보탰다. 

삼성 선발 뷰캐넌은 5이닝 10피안타(3피홈런) 4볼넷 1탈삼진 10실점으로 무너졌다. 시즌 2패째. 3번 우익수로 선발 출장한 구자욱과 강민호는 홈런 포함 멀티히트로 고군분투했다. 김상수, 이원석, 박해민도 2안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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