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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 나지완, 벼락 투런포...돌아온 김호령, 2루타-솔로포 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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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타이거즈 4번타자 나지완와 돌아온 김호령이 연습경기에서 홈런포를 터트렸다. 

나지완은 20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자체 청백전에서 투런홈런 포함 3타수 2안타 2타점을 기록했다. 플로리다 캠프 귀국 후 첫 연습경기에서 기분좋은 홈런포를 신고했다. 

나지완은 주전타자들이 포진한 백팀 4번 좌익수로 출전했다. 1회 첫 타석은 양현종에 막혀 3루 땅볼로 물러났다. 그러나 3회 선두타자로 등장해 빗맞은 안타를 날려 첫 안타를 만들었다. 

이어 2-1로 앞선 2사2루에서 타석에 들어서 고영창의 몸쪽 실투성 투심을 그대로 끌어당겨 왼쪽 담장을 넘겼다. 맞는 순간 홈런임을 직감할 정도로 제대로 맞았다. 

나지완은 플로리다 캠프에서 좌익수 4번타자로 꾸준히 출전했다. 이날도 좌익수로도 가벼운 몸놀림을 보였고 타석에서는 듬직한 모습을 보여 기대감을 높였다. 

군복무를 마치고 돌아온 외야수 김호령은 도중 출전해 7회 2사후 변진수를 상대로 우중간 2루타와 8회 문경찬을 상대로 좌월 솔로홈런을 날리는 장타력을 과시했다. 손가락 부상으로 캠프에 불참했으나 화끈한 타격으로 신고식을 했다. 

2번타자로 출전한 김선빈은 양현종을 상대로 2안타를 터트렸다. 1회 무사 1루에서 가볍게 밀어쳐 2루수 옆으로 빠지는 타구를 보냈고 3회는 2사후 가볍게 받아쳐 중견수 앞으로 굴러가는 안타를 기록했다.  

홍팀 선발로 나선 양현종은 주전타선을 상대로 3이닝을 소화했다. 4안타와 1볼넷을 내주고 1실점했다. 아직 시차의 여운이 남은 탓인지 최고구속은 145km를 찍었다.  

캠프의 기대주로 떠오른 우완 이민우는 4이닝을 2피안타 2볼넷 1실점을 기록했다. 1회 투구수 20개를 넘기며 실점했으나 이후 3이닝은 안정감을 보였다. 

고졸루키 정해영은 5회 등판해 2이닝을 3탈삼진 1피안타 무실점의 쾌투를 펼쳤다. 캠프 실전에서 좋은 모습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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