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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술에 배부르냐…KIA 홍상삼, 미국 독립리그 연합팀에 ⅔이닝 4실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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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술에 배부를 수는 없다.

KIA 타이거즈 투수 홍상삼이 이적 후 첫 등판에서 아쉬움을 남겼다. 홍상삼은 21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 테리 파크에서 열린 독립리그 연합팀 슈퍼 스타즈와의 연습 경기에 선발 출격했다. 성적은 기대 이하. 홍상삼은 ⅔이닝 5피안타 1볼넷 2탈삼진 4실점을 기록했다. 최고 구속은 146km. 커브, 슬라이더, 포크볼 등 다양한 구종을 섞어 던졌다.

선발 홍상삼을 구원 등판한 이민우(2이닝 1피안타 1볼넷 1탈삼진 무실점)와 세 번째 투수 고영창(1이닝 무실점)은 상대 타선을 잠재웠다. 이후 박정수(2이닝 4피안타(1피홈런) 3사사구 2탈삼진 3실점), 이준영(1이닝 1피홈런 1볼넷 1탈삼진 1실점), 박서준(1이닝 2피안타 1실점)이 차례대로 마운드에 올라 구위를 점검했다.

타자 가운데 이진영과 이정훈의 활약이 돋보였다. 이진영은 9회 우월 솔로 아치를 터뜨렸고 이정훈은 팀내 타자 가운데 유일하게 멀티히트를 달성했다. 이밖에 최정용, 박민, 한준수는 나란히 2루타를 터뜨렸다. KIA는 5-9로 덜미를 잡혔다. 

사이드암 임기영은 플로리다 사우스웨스턴 대학과의 두 번째 연습경기에서 쾌투를 뽐내며 올 시즌 활약을 예고했다. 팀은 2-7로 패했지만 임기영의 완벽투는 승리 못지 않은 소득이었다.

선발 홍건희에 이어 두 번째 투수로 나선 임기영은 2이닝 무실점으로 상대 타선을 잠재웠다. 안타 1개를 허용한 게 전부. 3개의 삼진을 솎아냈다. 그리고 박동민, 김승범, 백미카엘 모두 1이닝을 깔끔하게 지웠다. 박찬호와 김선빈은 멀티히트를 때려냈고 백용환과 최원준은 2루타를 작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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