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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회 빅이닝' 삼성, 2-4→9-4 화끈한 뒤집기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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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이 짜릿한 재역전 드라마를 연출했다.

삼성은 8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NC와의 홈경기에서 9-4 재역전승을 거뒀다. 반면 NC는 이날 SK를 5-0으로 제압한 KT와 공동 5위를 형성했다. 

삼성은 김상수(2루수)-맥 윌리엄슨(우익수)-구자욱(지명타자)-다린 러프(1루수)-이원석(3루수)-김헌곤(좌익수)-박계범(유격수)-강민호(포수)-박승규(중견수)로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NC는 박민우(2루수)-이명기(좌익수)-박석민(3루수)-양의지(포수)-모창민(지명타자)-제이크 스몰린스키(우익수)-노진혁(유격수)-이원재(1루수)-김성욱(중견수)으로 타순을 구성했다. 

기선 제압은 삼성의 몫이었다. 1회 1사 후 맥 윌리엄슨, 구자욱, 다린 러프의 연속 안타로 2점을 먼저 얻었다. 반격에 나선 NC는 0-2로 뒤진 5회 선두 타자 이원재의 우월 1점 홈런으로 추격의 시작을 알렸다. 그리고 6회 모창민의 좌익선상 2루타, 노진혁의 좌중간 2루타로 2-2 균형을 맞췄다. 

삼성은 7회 2사 만루 기회를 잡았으나 러프가 풀카운트 끝에 내야 땅볼로 물러나며 아쉬움을 자아냈다. '찬스 뒤 위기, 위기 뒤 찬스'라고 했던가. NC는 8회 2사 후 노진혁의 볼넷과 이원재의 좌전 안타 그리고 김성욱의 볼넷으로 만루 기회를 잡았다. 박민우의 우전 안타 때 주자 2명이 홈을 밟았다. 4-2. 

삼성은 8회 무사 만루 기회를 잡았고 박해민의 2타점 2루타로 4-4 균형을 맞췄고 이학주와 맥 윌리엄슨의 적시타로 6-4로 다시 앞서갔다. 그리고 다린 러프의 승부를 결정짓는 좌월 스리런으로 9-4로 달아났다. 

삼성 선발 원태인은 6이닝 7피안타(1피홈런) 2탈삼진 2실점으로 잘 던졌으나 타선 지원을 받지 못해 시즌 5승 달성을 다음 기회로 미루게 됐다. 

4번 다린 러프는 8회 쐐기 스리런을 포함해 5타수 2안타(1홈런) 4타점 1득점, 2번 맥 윌리엄슨은 4타수 3안타 1타점 2득점으로 타선을 이끌었다. 

NC 선발 구창모는 6이닝 2실점(4피안타 3볼넷 5탈삼진)으로 제 몫을 다 했다. 이원재는 4타수 3안타(1홈런) 1타점 2득점으로 고군분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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