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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켈리 13승+채은성 11호포' LG, 두산전 4연패 탈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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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윈스가 두산 베어스전 4연패 탈출에 성공했다.

LG는 8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팀 간 13차전에서 2-1로 승리했다. LG는 두산전 4연패에서 벗어나면서 3연승 행진과 함께 시즌 70승(56패) 째를 거뒀다. 두산은 2연패. 시즌 전적은 77승 50패가 됐다. 

선취점은 두산에서 나왔다. 3회초 선두타자 김인태가 2루타를 치고 나간 뒤 정진호의 희생번트와 허경민의 희생플라이로 1-0 리드를 잡았다.

두산의 리드는 길지 않았다. LG는 1사 후 이형종의 볼넷 뒤 채은성이 두산 선발 이용찬의 직구(143km)를 공략해 좌측 담장을 넘겼다. 채은성의 시즌 11호 홈런.

두산은 LG가 선발 투수 켈리를 내리고 김대현을 올린 7회초 박세혁의 내야 안타 뒤 김재호의 희생번트, 김인태의 볼넷으로 1사 1,2루 찬스를 잡았다.

LG가 김대현을 송은범으로 교체했고, 두산 역시 옆구리 부상으로 경기에 나서지 못했던 김재환을 대타로 냈다. 김재환은 1루수 뜬공으로 물러났고, 뒤이어 허경민까지 2루수 땅볼을 치면서 두산은 찬스를 날렸다.

8회초에도 두산은 찬스를 잡았지만 살리지 못했다. 선두타자 정수빈이 안타를 치고 나간 뒤 오재일이 뜬공으로 물러났지만, 페르난데스가 2루수 실책으로 나갔다. 그러나 최주환이 1루수 직선타를 치면서 아웃이 됐고, 2루에 있던 정수빈도 귀루하지 못하면서 더블아웃이 됐다. 

9회초 LG는 마무리 투수 고우석이 1이닝을 무실점으로 지웠고 이날 경기는 LG의 승리로 끝났다.

LG 켈리는 두산전 3연패 탈출과 함께 시즌 13승 째를 거뒀고, 고우석은 시즌 28번째 세이브를 챙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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