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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슨, 롯데 제물삼아 8월 부진 탈출...LG 5-2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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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일러 윌슨(LG)이 롯데를 꺾고 부진의 늪에서 벗어났다. 

올 시즌 12승 7패(평균 자책점 3.23)로 순항중인 윌슨은 8월 한달간 2승 2패(평균 자책점 8.44)를 기록하는 등 다소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류중일 감독은 "윌슨은 1선발 아닌가. 에이스로서 하루 빨리 제 모습을 되찾길 바란다"고 변함없는 신뢰를 보냈다. 

윌슨은 올 시즌 롯데와 4차례 만나 2승 무패를 장식했다. 평균 자책점은 2.00. 이 가운데 세 차례 퀄리티스타트 플러스를 달성할 만큼 투구 내용도 좋았다. 

6일 잠실 롯데전 선발 투수로 나선 윌슨은 6이닝 4피안타(1피홈런) 1볼넷 7탈삼진 1실점으로 상대 타선을 잠재웠다. 시즌 13승째. 

LG는 윌슨의 활약에 힘입어 롯데를 5-2로 제압했다. 선취점은 LG의 몫이었다. 3회 오지환과 이형종의 적시타로 2-0으로 앞서 갔다. 4회 1사 후 김민성의 좌월 솔로 아치로 1점을 추가했다. 5회 김용의의 중전 적시타와 채은성의 좌익수 희생 플라이로 5-0으로 점수차를 벌렸다. 

반면 롯데는 지난달 29일 고척 키움전 이후 7연패 수렁에 빠졌다. 0-5로 뒤진 6회 1사 후 전준우의 가운데 담장을 넘기는 1점 홈런과 9회 신본기의 병살타로 2점을 얻는데 그쳤다. 

선발 장시환은 4⅓이닝 6피안타(1피홈런) 2볼넷 6탈삼진 5실점(4자책)으로 패전의 멍에를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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